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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부터 역사체험, 생존수영까지…여름방학 책임지는 서울시 청소년 동행캠프

담당부서
평생교육국 청소년정책과
문의
02-2133-4112
수정일
2025-07-01

- 7.28.(월)~8.8.(금) 2주간, 9시~17시, 시립청소년시설 19개소서 캠프 운영

- 서울시 방학 동행캠프 7회 차 맞아…청소년·학부모 이전 참여 만족도 90% 이상

- 창의과학, 환경생태, 문화예술, 사회역사, 영어 등 5개 분야 테마별 교육프로그램 제공

- 7.1.(화)부터 ‘유스내비’ 통해 총 440명 선착순 모집…사회적 배려 청소년 우선 모집

□ 올여름, 청소년의 즐겁고 유익한 방학을 위해 서울시 대표 방학 프로그램 ‘청소년 동행캠프’가 돌아왔다. 오는 7월 28일(월)부터 8월 8일(금)까지 2주간 서울시립 청소년시설 19개소(청소년센터 16개소, 미래진로센터 2개소, 음악센터 1개소)에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 ‘서울시 청소년 동행캠프’는 여름철 방학 돌봄 수요와 청소년의 자기주도적 성장 욕구를 모두 충족해온 점에서 신뢰도 높은 공공 교육모델로 자리잡았다.

○ 2022년 여름방학 시범사업으로 시작된 서울시 청소년 동행캠프는 방학마다 꾸준히 운영되며 97%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참가자 대부분인 93.2%의 청소년이 재참여를 희망한다고 답했으며, 학부모 만족도는 99%를 웃돌았다.

□ 여름방학 캠프의 계절적 특성과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실습형 프로그램이 결합한 ‘서울시 청소년 동행캠프’는, 인공지능(AI)·메타버스·스마트팜 등 미래기술과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정서 회복, 생태 감수성, 역사 체험까지 폭넓게 구성됐다.

○ 최신 교육 트렌드를 반영한 인공지능(AI), 스마트팜, 메타버스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체험 프로그램 외에도 자연 속 체험, 워터파크, 생존수영 등 또래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하여, 학업 부담으로 심신이 지친 청소년이 정서적 안정과 관계 형성의 기회를 갖도록 지원한다.

□ 특히, 서울시는 이번 캠프와 시 대표사업인 「광복 80주년 기념」사업, 서울국제정원박람회 등을 연계하여 역사 및 환경생태체험 콘텐츠를 대폭 강화하고, 청소년들이 우리 역사와 사회에 대한 이해와 감수성을 함께 키울 수 있게 했다.

○ 광복 80주년을 맞아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우리 역사의 아픔과 광복의 의미를 직접 체험하며 올바른 역사 인식을 정립할 수 있도록 독립운동사 교육과 주요 독립운동 유적지 및 기념관 견학, 광복 관련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 또한, 청소년들이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키울 수 있도록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참여해 박람회장 내 다양한 정원 공간을 둘러보고 정원 주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활동을 운영한다.

□ 또한, 청소년들의 흥미를 유도하고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청소년의 관심사에 맞춘 창의과학, 환경생태, 문화예술, 사회역사, 영어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테마별 주요 프로그램>

테 마(시설 수) 시 설 명 프 로 그 램
창의과학(4) 구로, 노원미래진로, 성동, 성북 -휴머노이드 로봇코딩, 생성형AI 활용 교육·체험활동, 디지털 운동회, 드론·자율주행·디지털 드로잉 관련 교육·체험 등
환경생태(5) 강동, 광진, 망우, 목동, 문래 -스마트 팜 농장체험,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 길동생태공원, 플라스틱 새활용 체험, 지구지키기 탐험, 마음건강 캠페인 등
문화예술(5) 강북, 금천, 마포, 미래진로, 창동 -연극관람, 서울교육박물관 전시관람, 어둠속의 대화, 미디어 리터러시 활동, 놀이기획 워크숍, KBS방송국 견학 등
사회역사(4) 노원, 동대문, 은평, 화곡 -광복80주년 역사 특강, 서대문형무소, 안중근의사기념관,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독립운동 및 독립운동가 교육 등
영어특화(6) 음악, 보라매, 서대문, 서울, 수서, 중랑 -서울런 영어캠프, 영어 뮤지컬 워크숍, 뮤지컬 영화관람, 영어 드라마 퀴즈, 원작 넘버의 이해, 뮤지컬 발표회 등

□ 한편, 서울시는 보험 가입 및 안전교육 등을 통해 가장 안전한 환경에서 캠프가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캠프 일정 내 타지역 이동 및 숙박형 프로그램의 경우 보험가입과 청소년 수련활동 신고, 안전교육 등을 실시한다.

□ 이번 캠프는 서울시립 청소년시설 19개 기관에서 총 44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만 10세 이상~만 15세 이하)다.

□ 참가비는 2주 과정 3만 원, 1주 과정 1만 5천 원이며, 사회적 배려계층 청소년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 참가자 모집은 7월 1일(화) 오전 10시부터 서울시 청소년 정보 플랫폼 ‘유스내비’(https://www.youthnavi.net)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모바일 앱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 Play스토어(안드로이드) 또는 앱 스토어(iOS)에서 ‘유스내비’ 검색하거나, 포털사이트를 통해 ‘유스내비’ 검색해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https://www.youthnavi.net)

□ 정진우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동행캠프는 청소년에게는 방학 동안 스스로를 탐색할 기회를, 부모에게는 안심할 수 있는 돌봄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동행캠프가 의미 있는 배움과 돌봄의 공간이 되도록 지속해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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