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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편] 더욱 안전하고 청결한 시설만들기

담당부서
시민건강국 감염병관리과
문의
02-2133-9631
수정일
2025-11-26

모기1 모기2 모기3 모기4 모기5 모기6

방충·방서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청결핞 시설 만들기 [모기 편]
모기, 단순한 해충 이상의 위험성

모기는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심각한 위협을 주는 해충으로, 강한 번식력과 질병 매개의 특성으로 인해 건강을 위협합니다.
1) 번식력 : 모기는 일생동안 3번 가량의 알을 낳으며, 고인 물에 1회 200여개의 알을 낳습니다.
2) 흡혈 습성 : 암컷 모기는 피를 빨아 혈액을 섭취하며, 이 과정에서 다양한 질병을 전파합니다.
3) 매개 감염병 : 모기는 말라리아, 뎅기열, 지카바이러스 등 인수공통감염병의 주요 매개체입니다.

모기가 매개하는 감염병이 있나요?

말라리아, 뎅기열, 지카바이러스 등 감염성 질병을 유발합니다. 주로 환자를 흡혈한 모기가 다른 사람을 물어 전파됩니다.
- 말라리아, 뎅기열, 황열, 치쿤구니야열, 웨스트나일열, 지카바이러스감염증
[주요증상]
- 발열, 결막염, 관절통, 근육통, 두통

우리 주변의 보이지 않는 위험, 모기

모기는 물이 고인 곳과 어두운 환경에서 주로 서식하며, 작은 틈을 통해 실내로 유입됩니다.
[유입 및 이동 경로]
1) 배수구 또는 하수구 : 배수구나 하수구, 싱크대 등을 통해 침입합니다.
2) 창문 및 각종 틈새 : 창문, 찢어진 방충망, 환기구 등으로 침입합니다.
[주요 서식처]
- 흙, 돌, 인공용기 등의 웅덩이
- 정화조
- 지하실의 구석진 곳
- 습기가 많은 화장실과 하수구

모기를 효과적으로 방제하려면?

모기의 주요 서식지를 제거하고, 유입 경로를 차단하며 적절한 방충약제 사용이 필요합니다.
[유입 경로 및 서식지 관리]
- 방충망의 손상 부위 점검
- 물이 고이는 장소를 주기적으로 점검
- 출입문 및 창문 틈새 보완
- 배관 및 하수구에 방충망 설치
[모기 기피하기]
- 야간 활동 자제
- 수면 시 모기장 사용
- 모기기피제 및 살충제 사용

내가 쓰는 방서약제, 안전할까요?

화학물질안전원 화학물질종합정보시스템 및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독성정보제공시스템 QR코드를 통해 방서약제의 화학약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질병을 매개하는 모기는 우리의 건강과 안전에 직접적인 위협이 됩니다. 서식지 제거, 유입 경로 차단, 방충제 사용 등 체계적인 관리로 안전한 환경을 유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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