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안심이앱` 기능강화로 시민 안전귀가 돕는다

담당부서
여성가족정책실 1인가구담당관
문의
02-2133-6160
수정일
2023.09.04

< 서울시 안심이앱 이용 사례 >

# “예전에 귀갓길에 어떤 남자가 따라온 적이 있었는데, 얼마 전 쓰레기 분리수거를 하러 나왔다가 그 남자가 주변을 서성거리는 걸 보고 잠시 몸을 숨기고 ‘안심이앱’으로 긴급신고를 했다.” A씨의 긴급신고를 받은 자치구 관제센터는 경찰 출동을 요청하는 동시에, 상황 종료시까지 관제해 안전한 귀가를 도왔다. (강동구 거주 A씨, ‘23.2.2. 접수)

 

# 서울시 안심이앱을 이용하고 있던 B씨는 길을 가던 중 다친 할머니를 발견한 후 앱으로 긴급신고했다. 자치구 관제센터에서는 신고 접수 후 경찰출동을 요청했으며, 구급차와 경찰이 현장에 출동해 할머니를 안전하게 이송했다. (구로구 거주 B씨, ’23.5.19. 접수)

□ 최근 잇따른 무차별 범죄(이상동기범죄) 등으로 일상 속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서울시가 안심귀가 필수템 ‘안심이앱’의 기능을 강화해 안전 귀가를 적극 지원한다.

※「안심이?

혼자 걸어도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자치구 CCTV관제센터에서 CCTV로 보고 출동까지 하는 안심이앱. 안심귀가택시, 귀가모니터링, 긴급신고 등 제공 (영어, 중국어, 일본어 제공)

안심귀가택시 : 승·하차시 택시번호+승차시간+위치 보호자 자동 문자전송, 관제요원 관제, 긴급신고 제공

귀가모니터링 : 댁에 도착할 때 까지 전담관제요원이 CCTV 영상관제로 안심귀갓길 지원

긴급신고 : 신고위치 주변 CCTV 영상을 관제요원과 경찰이 상황파악 후 순찰차 출동

 

※ 「안심이앱설치방법

스토어(구글, 애플, )에서 내려받기

핸드폰 접근 허용 요청시 확인 또는 허용

※ 앱 설치시 폰 기능 권한 요청하면 모두 사용으로 설정해야 모든 기능 사용 가능함

서비스 이용방법 확인하고 나가기클릭

언어설정하고 회원가입(개인정보 이용동의 인증 정보입력)하기

블루투스 사용 확인후 서비스 이용

□ 우선, 9월 7일(목)부터 안심이앱으로 ‘긴급신고’를 하면 “긴급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경찰관을 연결 중입니다”라는 음성이 송출된다. 기존에 사이렌(또는 진동)을 송출하는 방식에 음성 안내를 추가한 것으로, 주변에 위기상황을 알려 관심을 환기시키고 위급상황 대처에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다.

□ 11월부터는 안심이 앱에서 서울 전역 2만3천여 개 방범비상벨 위치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안심이앱 내 ‘안심시설’ 메뉴 비상벨 아이콘을 누르면 이용자 위치에서 가까운 비상벨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장의 비상벨을 누르면 자치구 CCTV 관제센터에서 상황 파악 후 경찰과 협업해 출동을 지원한다.

□ 12월에는 긴급신고가 다수 발생한 위험지역을 피하고 안심시설이 있는 보행길로 갈 수 있도록 안심경로를 제공하는 ‘안전지도’ 서비스를 시작하고, 스토킹피해자를 위한 영상관제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22만 명이 내려받은 ‘서울 안심이앱’으로 긴급신고, 안심귀가택시 등 안전귀가 서비스 이용 당부>

□ 안심이앱은 매년 발생되는 다양한 범죄 및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로부터 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고자 자치구의 고화질CCTV와 스마트폰을 연결하여 안심귀가 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 안심이 앱은 2017년 시범서비스를 거쳐 2018년 10월 서울시 전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매년 서비스 이용률이 꾸준히 증가, 지금까지 내려받기 총 22만4,604건(누계), 서비스 이용건수 총 21만1,481건(누계)을 기록했다. ※앱 내려받기(누계) : 131,776(~2019년)➟157,981(2020년)➟180,265(2021년)➟205,902(2022년) * 총 이용건수 : 36,657건(2023. 1월~ 8. 26.) ** 다운로드 수 : 18,702건(2023. 1월~ 8. 26.)

□ 특히, 최근 무차별 범죄가 발생하면서 7월 넷째주~8월 첫째주 일평균 앱 내려받기 건수가 직전 2주 간 일평균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서울시민의 생활안심 필수 앱을 다운받아 서울에 사는 누구나 긴급신고, 귀가모니터링, 안심귀가택시, 안심귀가스카우트 예약 등 다양한 안전귀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서울 안심이앱은 서울시가 총괄이 되고, 25개 자치구 CCTV관제센터에서 이용자 주변의 CCTV를 실시간 확인해 안전 귀가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25개 자치구 CCTV관제센터와 스마트CCTV 8만여 대를 연결해서 긴급신고 대응, 실시간 귀가모니터링 등 안전귀가를 지원하며, 위기상황시 경찰과 협력해 현장출동도 가능하다.

○ ‘긴급신고’는 안심이앱을 켜고 ▴긴급신고 버튼 누르기 ▴3회 이상 상하로 흔들기 ▴볼륨버튼 3회 이상 연속누르기(안드로이드만 제공) 중 한가지 방법으로 하면 된다. 긴급신고 버튼을 실수로 눌렀다면 5초 이내에 취소버튼을 누르면 취소할 수 있다. 테스트를 원할 때는 설정에서 긴급신고 테스트 기능을 켜고 시험 가능하다.

○ 긴급신고하면 모바일폰의 후면 카메라의 5초간 현장 영상과 함께 사용자 위치를 관제센터에 알리고, 관제센터와 이용자간 자동 전화 연결과 CCTV 영상 확인으로 위급상황을 대응하게 된다.

□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최근 무차별 범죄 발생으로 혼자 길을 걷는 것마저 불안감을 느끼는 분들이 많은 상황에서 안심이앱이 든든한 귀갓길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나가고 있다. 서울시민 누구나 스마트폰에 내려받아서 귀가시, 긴급상황시에 도움을 받으시길 바란다.”며 “안심이앱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는 동시에 연계 가능한 서비스를 발굴해서 더 안전한 귀갓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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