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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만나는 세계여행-미지, 세계와의 만남` 개최

담당부서
평생교육국 청소년정책과
문의
02-2133-4113
수정일
2022.10.27

□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아메리카 등 6개 대륙 20여 개국의 청소년이 참여하는「2022 서울에서 만나는 세계여행 – 미지, 세계와의 만남」(이하 ‘미지, 세계와의 만남’)이 10월 29일(토) 서울어린이대공원 정문 음악분수 앞에서 오전 11시에 개최된다.

□ 올해 처음 개최되는 ‘미지, 세계와의 만남’은 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서울에서 만나는 세계여행’이 주제이다.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청소년이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국내에서 쉽게 만날 수 있도록 6개 대륙 20개 국가의 전통문화 체험이 준비된다.

○ 20개 국가(안) : 아시아 대륙 7개국(한국, 중국, 일본,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아프리카 대륙 4개국(부르키나파소, 코트디부아르, 베냉, 르완다), 유럽 대륙 5개국(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튀르키예, 리투아니아), 아메리카 대륙 3개국(미국, 멕시코, 브라질), 오세아니아 대륙 1개국(호주)

□ K-드라마 ‘오징어게임’에 나오는 한국의 전통놀이, 핼러윈이 연상되는 멕시코 전통 축제 ‘죽은 자들의 날’ 얼굴그림(페이스페인팅), 이탈리아의 다양한 파스타를 활용한 공예 체험, 인도의 헤나 그리기 체험 등 놀이, 의복, 먹거리, 음악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또한 문화공연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다. 오전에는 브라질의 타악기 바투타카를 이용한 청소년 음악동아리의 퍼커션 공연이, 오후에는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서 온 전통악기 연주자 아미두 발라니의 전통음악공연이 진행된다.

□ 행사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누리집(www.mizy.net)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070-4667- 3780)로 하면 된다.

□ 이회승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청소년의 국제문화교류가 다시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청소년이 국내에서도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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