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마음치유 집중주간 운영…촘촘한 심리지원 일상회복 강화

담당부서
시민건강국 보건의료정책과
문의
02-2133-7547
수정일
2022-05-23

□ 서울시는 시민의 일상회복을 위해 5.23~27일 <마음치유 집중주간>을 운영, 마음치유 라이브 방송, 동네의원 심리상담,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를 함께 추진해 심리지원서비스를 강화한다.

□ 이번 주간에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롱코비드 후유증 극복을 위한 마음치유 라이브방송’을 5.23~27일 10시~12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운영한다. 시민 누구나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 23일은 ‘코로나 심리상태’를 주제로 서울시자살예방센터 김현수센터장이 전문가 포럼을 진행한다.
24~26일 3일간 ‘슬기로운 롱코비드 후유증 극복으로 우울, 자살예방하기’ 특집방송을 하며 시청자와 함께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27일은 시민의 롱코비드 마음챙김을 위한 예술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더불어, 5일간 롱코비드 후유증 정보에 대한 ‘카드뉴스’도 발행, 서울시 자살예방센터 블로그(https://blog.naver.com/smaum1080)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우울검사, 상담·검진을 받아보고 싶다면 서울시 정신건강의학과 225곳에서 <마음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고, 최대 8만원까지 상담료를 지원받는다.
또한, 268개 내과·정형외과 등 <생명이음청진기> 참여 의원에서도 우울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해당 의료기관은 서울시 정신건강통합플랫폼 ‘블루터치’(https://blutouch.net)에서 확인하면 된다.

□ 또한, 서울시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 심리지원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마음안심버스는 ▴24일 은평종합재가센터(은평구 진흥로 77), ▴26일 서울성심병원(동대문구 왕산로 259) 앞으로 찾아가 낮 12시 ~ 오후 4시 운영할 예정이다. 이용자는 버스에 탑승해 편안하게 스트레스 측정기나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힐링 기기를 활용한 멘탈케어도 받아볼 수 있고, 필요시 심리검사와 1:1 정신건강상담을 받을 수 있다.

□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시민들이 이번 마음치유 집중주간을 통해 지친 마음을 해소하고 위로와 공감을 받으시길 바란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마음이 아플 때 쉽게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상담 의료기관과 찾아가는 심리지원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공누리 제 4유형 : 출처표시, 변경금지, 상업적 이용금지,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댓글은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서울시 정책에 대한 신고·제안·건의 등은
응답소 누리집(전자민원사이트)을 이용하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

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