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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성북 '365열린어린이집' 문 열어…올해 10개로 확대

담당부서
여성가족정책실 보육담당관
문의
02-2133-5116
수정일
2022.03.28

□ 서울시는 휴일, 야간 일시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365열린어린이집’을 종로구, 성북구에 신규 지정해, 총 7개소로 확대했다.

○ 7개소는 ‘종로구 조은어린이집’, ‘성북구 성신어린이집’, ‘마포구 연봉어린이집’, ‘중랑구 햇살아래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 ‘노원구 상계5동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 ‘양천구 양천구청 직장어린이집’, ‘관악구 구립성현햇살어린이집’이다.

○ 365열린어린이집은 오세훈 시장의 ‘서울시 보육 중장기 마스터플랜’의 보육공공성 제고 일환이다.

□ 365열린어린이집은 365일 24시간 일시보육을 제공(신정, 설·추석 연휴, 성탄절 제외)하는 보육 시설로, 가정에서 필요한 시간만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간제보육과 유사하다.

□ 이용대상은 서울시에 주소를 둔 6개월 이상 미취학 영유아이며, 이용요금은 시간당 3천원이다(식대 2천원별도). 이용예약은 ‘서울시보육포털서비스 홈페이지’ 또는 전화 예약이 가능하다.

□ 아울러 서울시는 동남권, 서북권 등에 365열린어린이집 3개소를 추가 지정해 총 10개소로 확대해 일시 보육서비스의 지역별 편차를 없앨 계획이다.

<365열린어린이집 운영 현황 >

□ 이를 위해 다음달부터 365열린어린이집 3개소 추가 지정을 위한 자치구별 신청접수를 할 계획이며,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어린이집을 선정해 하반기 365열린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서울은 노동형태가 다양해 365열린어린이집처럼 휴일,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는 보육 서비스가 꼭 필요하다.”며, “권역별로 균형 있게 확대해 맞벌이 가정, 취약가정이 맘 편히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틈새보육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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