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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년층 경험과 지혜로 사회공헌 ‘보람일자리’ 3,952명 모집

담당부서
복지정책실 인생이모작지원과
문의
02-2133-7806
수정일
2022.02.15

□ 서울시는 50플러스 세대의 경험과 지혜를 활용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보람일자리 3,952개를 제공한다.

○ 신청 자격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50세~67세 시민이며, 선발되면 사업별로 6~10개월 동안 매달 52만5천원(57시간 기준)의 활동비를 받는다.

○ 장년층 사회공헌형 일자리 사업인 ‘보람일자리’는 50대 이상 장년층이 주된 일자리를 퇴직한 후에도 역량과 경험을 살려 지속적인 사회참여를 통해 안정된 인생 후반기를 계획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 서울시는 2015년 처음 458개의 보람일자리를 마련해 시행한 이래 매년 규모를 늘려 왔고, 지난 7년간 14,742명의 장년층 시민이 보람일자리를 통해 인생 전환기를 준비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경험했다.

□ 특히, 올해는 차상위계층 은퇴자 400여 명을 우선 선발한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차상위계층 시민은 만40세~67세까지 보람일자리에 지원 가능하며, 각 사업별 정원의 10%인 약 400여명을 우선 선발하게 된다.

○ 서울시는 장년층 차상위계층의 자립적인 경제활동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를 좁혀 나가기 위해 차상위계층 은퇴자에게 보람일자리 우선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 보람일자리 참여자는 사업별로 다양한 활동처에서 활동한다. 장애인·노인·청소년 복지시설을 비롯해 동주민센터를 거점으로 지역내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 나서고,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동한다. 22년에는 새롭게 소상공인 지원, 1인가구 지원 등의 활동도 시작한다.

○ 1인가구의 취업상담과 교육훈련 기관 연계를 돕는 ‘1인가구 상담헬퍼’, 치매어르신의 돌봄을 돕는 ‘치매 길벗잡이’, 지역사회내 자원순환을 돕는 ‘지역자원순환실천단’ 등을 새롭게 운영한다.

○ 소상공인 업체와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플랫폼 구축과 홍보콘텐츠 제작 등을 지원하는 ‘소상공인온라인홍보마케팅사업단’도 운영한다.

□ 2월부터 3월까지 사업별로 차례대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각 사업별 모집정보와 참여신청은 50플러스포털(50plus.or.kr)에서 가능하다.

□ 구종원 서울시 복지기획관은 “보람일자리는 50플러스세대에게 사회공헌과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통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장년층 시민들이 우리 사회 곳곳에서 꼭 필요한 역할을 하면서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의미 있게 발휘하는 인생 후반기를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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