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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1서울여성공예축제 온·오프 개최…600여개 공예품 한자리에

담당부서
여성가족정책실 양성평등정책담당관
문의
02-2133-5036
수정일
2021.09.07

□ 코로나19로 지친 마음, 이번 가을에는 공예로 치유해보는 것은 어떨까?

□ 서울시는 ‘2021 서울여성공예축제 <제7회 공예만세 가을·공예·축제>’를 오는 9월 10일(금)~9월 12일(일)까지 3일간 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 공간 및 서울여성공예센터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

□ 7번째를 맞이한 서울여성공예축제는 서울여성공예센터(센터장 김영징)가 2017년 개관한 이래, 지속적으로 운영해온 사업으로 공예를 매개로 시민들과 만나고 공예문화의 저변을 넓히고자 활발히 운영해왔다.

□ 올해 축제는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해, 무인마켓을 운영하고 온라인 공간에서 창업공예가들의 브랜드를 소개하거나 공예 키트 상자를 배달하는 등 온·오프라인을 모두 아우르는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 축제 기간 서울여성공예센터에서는 ▴공예 무인마켓 <100개의 공예상점> ▴시민참여 <생활창작 프로그램> ▴공예창업가와 인플루언서를 직접 만나는 <공예창업스토리> 등이 이어진다.

○ 온라인 공간에서는 ▴공예나눔택배 <안녕상자> ▴53개 공예기업의 <온라인 오픈스튜디오> ▴여성공예가와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부대행사 등이 시민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 서울여성공예센터를 방문하면 공예 무인마켓에서 60여개의 다양한 공예품을 만날 수 있다.

○ 무인마켓은 판매상품마다 번호를 매겨서 진열해 놓고, 번호 범위에 따라 배치된 현장요원들이 안내와 결제를 진행한다.

○ 서울여성공예센터 1층 공예마당에서 진행되는 공예 무인마켓은 10일(금), 11일(토) 오후 3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열린다. 일요일은 11시부터 진행된다.

□ 현장에 올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공예나눔택배 <안녕상자>가 서울시민 400명을 직접 찾아간다. <안녕상자>는 서울여성공예센터와 여성공예창업가들이 정성 담아 준비한 공예 키트 상자로 신청을 하면 집으로 배송해준다.

○ 고양이 카드지갑, 자개 키링, 에코크래프트 미니바구니, 케이크 모형 양모공예 등 4종 중 한 개를 선택할 수 있다.

○ 서울여성공예센터 홈페이지(https://seoulcraftcenter.kr)에서 9월 12일(일)까지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 또한 공예창업에 관심 있거나 창업을 계획 중인 시민들을 위해, 릴레이강연 <공예창업스토리-공예톡톡 주인공을 만나다>가 진행된다. 선배 공예창업가들을 만나 과정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와 노하우를 듣는 자리이다.

○ 김유화(리핸즈 대표), 한현아(레이어드미 대표), 정혜정(토롱조각보 대표), 오슬기(슬페이퍼 대표) 서혜리(쉬어로 대표)등 8명의 이야기 자리는 10일(금)부터 11일(토)까지 오후 2시, 오후 4시에 서울여성공예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을 통해 참가 할 수 있다.

□ 김기현 양성평등정책담당관은 “다양한 공예 작품을 통해서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회복시키고 나아가 여성공예창업가들의 시장도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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