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소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공예 작품이 있다면 이를 창업으로 이어줄 ‘2021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을 주목하자.
□ ‘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 주관으로 10월 28일~31일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을 개최하고, 참가자를 오는 8월 31일까지 모집한다.
○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은 우수한 창업소재와 창업계획을 가진 여성공예(예비) 창업과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공예창업축제다.
○ 2021년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은 장기화된 코로나로 인해 위축된 여성공예창업가들이 창업대전 과정을 통해 지속적인 공예창업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예비 투자자에게 사업모델을 공개하는 데모데이, 창업가 교류, 선배창업가 강연, 창업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다.
□ ‘2021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은 공예를 기반으로 우수한 소재와 창업계획을 가지고 있는 서울시 여성공예(예비)창업가, 3년 미만의 서울 소재 여성공예창업기업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 서류 심사를 통해 총 60팀의 본선 진출팀을 선발,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 본선 현장에 브랜드와 대표 상품을 전시하고 역량 강화 교육, 상담, 교류 프로그램 등에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 현장 심사를 통해 선정된 최종 30인에게는 서울특별시장상이 수여되며 이 중 대상 수상자에게는 2022년 서울여성공예센터 창업실(스튜디오) 입주 혜택이 주어진다. 동상 이상 수상자는 2022년 서울여성공예센터 입주 지원 시 서류심사가 면제된다.
□ ‘2021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 모집기간은 오는 8월 31일(화)까지이며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 서울여성공예센터 홈페이지(www.seoulcraftcenter.kr) 공고사항 확인 후 여성공예사업 신청홈페이지(www.seoulcraft.kr)에서 온라인 지원서 및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제품 사진을 첨부하여 제출하면 된다.
□ 지난 해 대상 수상자로 서울여성공예센터에 입주한 김동은 대표는 “오랜 기간 동안 혼자 작업을 하며 성과가 미미해 지쳐있었는데 2020년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은 나의 작업을 재정비하고 사업을 새롭게 확장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여성공예가들의 창작활동이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며, “다양한 지원 사업과 서울여성공예센터 입주 혜택을 드리는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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