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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결혼이민자 `온라인 취업박람회`…13일까지 사전접수

2020.11.09
여성가족정책실 외국인다문화담당관
전화
2133-5070

□ 서울시는 오는 11월 16일(월)~11월 20일(금) 5일간,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해 비대면으로 ‘제12회 서울시 결혼이민자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 홈페이지 사전접수는 11월 9일(월)~11월 13일(금) 5일간 진행되며, 결혼이민자는 박람회 이전에 미리 회원가입을 할 수 있다.

□ 당초 4월 3일 2020년 취업박람회를 개최하려 했던 서울시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어 개최시기를 하반기로 연기하고, 행사방식도 비대면 온라인으로 변경하게 됐다.

○ 2014년부터 시작해 12회째를 맞는 서울시 결혼이민자 취업박람회는 매년 시민청에서 진행하고 300명이 참여하는 큰 행사로 개최해왔으며 결혼이민자와 구인업체 간 1:1 현장 알선 및 면접 서비스를 제공하고, 무료 증명사진 촬영과 이력서 컨설팅, 직장맘 법률상담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까지 진행했다.

□ 지난해 서울시의 다문화가족 취업상담 서비스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결혼이민자는 173명으로 취업박람회를 통해 22명, 서울시 다문화가족 취업중점기관(영등포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직업교육과 상담을 통해 151명이 취업했다.

□ 올해 ‘온라인 채용관’에서는 KB국민은행, 토글 등 일반기업 및 결혼이민자가 운영하는 모두톡톡, 레인보우해피잡 등 약 20개 업체가 1:1 실시간 화상 면접을 진행한다. 이외에 35개사 구인정보도 간접게시판에 추가 제공돼 결혼이민자들이 구인업체에 이력서를 제출해 면접을 볼 수 있도록 운영한다.

□ ‘잡(JOB)콘서트관’에서는 면접 스피치, 면접 메이크업, 이력서 컨설팅, 직업적성검사, 진로탐색검사 등으로 구성되어 다채로운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 면접 스피치는 면접에 경험이 적은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발음 교정 및 1분 자기소개 방법 등을 소개한다.

○ 면접 메이크업은 결혼이민자 중에 참여자를 모집해 면접 메이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할 예정이다.

○ 이력서 컨설팅은 이력서 작성에 어려움을 느끼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력서 작성방법을 제공한다.

○ 직업적성검사, 진로탐색검사 등의 강의는 검사 결과와 직업 선택을 연결해 추후 직업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행한다.

□ 특히 ‘잡(JOB)콘서트관’의 취업 멘토링은 지난해 높은 호응도를 보였던 프로그램으로, 통∙번역 협동조합 설립 및 강사로 전문성을 두고 있는 결혼이민자 취업 선배 5명을 섭외해 각 분야의 취업전략 및 노하우(Know-how)를 실시간으로 전수한다.

○ 취업 멘토링은 ▴의료보건 통번역 ▴사법 통번역 ▴외국어 강사 ▴다문화 강사 ▴결혼이민자 협동조합 등에서 활동 중인 선배 결혼이민자들이 구직 후배들에게 직접 작성한 멘토 자료를 활용해 직업소개와 취업을 위한 준비사항 등 멘토의 팁을 공유해준다.

○ 이와 함께 다양한 직업상담도 서울시 취업중점기관(영등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 ‘이벤트관’에서는 결혼이민자가 포인트를 통해 증명사진 촬영 기회 획득, 자신의 도장 획득과 같은 상시 이벤트와 매일(1일 3회) 참여가 가능한 ‘행운을 잡아라’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 취업을 희망하는 결혼이민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다문화가족 취업중점기관(영등포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 02-845-5433)에 문의하면 된다.

○ 서울시 다문화가족 취업중점기관에서는 결혼이민자 취업 상담 및 구직등록, 알선, 사후관리 외에도 결혼이민자 구인∙구직 만남의 날, 월간취업신문 발간, 다문화가족 고용친화문화 조성을 위한 안내서 배포, 취업아카데미(의료보건 통번역, 사법 통번역, IT 비즈니스 마케팅), 취업 한국어 교육, 협동조합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 서울시 다문화가족은 한울타리 홈페이지(www.mcfamily.or.kr) 및 마이서울(My Seoul) 앱을 통해 결혼이민자 채용정보, 한국어 교육 정보 등 각종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송다영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이번 서울시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통해 다문화가족 결혼이민자들이 이중언어 등의 강점을 활용해 더 많은 유망업체들과 화상면접으로 일자리를 찾고 구직상담과 컨설팅을 통해 취업성공률을 높이는 알찬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결혼이민자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방안을 계속해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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