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서울시가 중증장애인, 독거어르신의 겨울철 묵은 이불 빨래 해준다!

담당부서
복지기획관 장애인자립지원과
문의
2133-7463
수정일
2020-03-16

□ 서울시가 “봄을 맞이하여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 및 독거어르신의 가사부담을 경감해 드리고 개인위생·생활환경을 개선하고자 이불빨래방 전용 대형차량을 활용, 25개 자치구의 아파트 단지와 장애인복지관 등을 돌면서 겨울철 묵은 이불 수거-세탁 후 배달까지 원스톱 이동식 이불빨래방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중증장애인 및 독거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하여 이불과 같은 대형 세탁물을 주기적으로 세탁하지 않고 장기간 사용할 수밖에 없어 청결한 개인위생 환경을 유지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 이불빨래 서비스는 본인이나 이웃이 사업운영기관인 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02-829-7145), 또는 거주하고 있는 자치구 장애인복지관, 재가노인지원센터 및 자치구 동 주민센터 등에 문의 신청하거나 장애인복지관 등 유관기관이 협업하여 직접 대상자를 발굴한 후 서비스를 제공한다.

□ 시는 복지시설 , 임대아파트 외 쪽방촌, 고시원 등 주거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 및 독거어르신이 서비스에 누락되지 않도록 동 주민센터, 노인복지센터 등을 통한 홍보는 물론 서비스 사각지대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 서울시 관계자는 “2015년부터 ‘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이동식 이불빨래방 사업을 시행 중으로 지난해까지 12,000여 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올해는 이불 빨래 서비스 뿐 만 아니라 긴급지원이 필요한 대상자에게는 새 이불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정진우 서울시 복지기획관은 “거동이 불편하지 않더라도 이불 빨래를 자주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며 “이동식 이불빨래방 서비스는 대형 이불 세탁에 엄두도 내지 못한 중증장애인 및 독거어르신의 위생관리와 경제적 부담을 줄일 것으로 기대한다. 많은 중증장애인 및 독거어르신들이 이용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공공누리 제 4유형 : 출처표시, 변경금지, 상업적 이용금지,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댓글은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서울시 정책에 대한 신고·제안·건의 등은
응답소 누리집(전자민원사이트)을 이용하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

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