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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개학 연기로 결식하는 학생이 없도록 급식 지원

담당부서
여성가족정책실 가족담당관
문의
2133-5183
수정일
2020.03.04

□ 서울시는 지난 2월3일부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개학 연기로 학교에 등교하면 제공 받았던 급식이 중단되어 결식이 우려되는 학생은 도시락 배달 등을 통해 식사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했다.

○ 교육청의 강제 휴업명령 대상 학교 소속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급식 대상자에 대해서 2주간(2월3일~2월14일까지) 긴급히 중식 지원 조치를 했다(중랑구 면동초등학교 외 22개교 125명)

○ 서울시내 학교 개학 연기로 ‘방학 중’ 중식 지원 대상자에게 개학 연장 일수만큼 중식비(1식 단가 6천원)를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 (서울시내 초·중·고교 1,309개교, 3,808명)

□ ‘코로나19’로 휴관한 지역아동센터 및 종합사회복지관 등 아동급식기관은‘행복도시락’ 배달 등으로 결식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고 있다.

○ 휴관한 아동급식기관에서는 결식우려 아동을 대상으로 급식유형을 변경 하여 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3월3일기준 휴관한 아동급식기관 439개소, 행복도시락 배달 2,397명, 부식 배달 2,093명, 긴급돌봄 1,201명, 꿈나무카드 한시발급 546명, 총 6,237명)

□ 따라서 개학이 추가 연기된 기간(3월9일~3월22일)에도 서울시 교육청과 협조하여 결식 아동이 없도록 급식 지원을 할 계획이다.

○ ‘코로나19’로 추가 소요되는 지자체 예산은 올해 편성(44,930백만원)된 하반기 아동급식 지원 예산으로 우선 사용한다

□ 김복재 서울시 가족담당관은 “이번 ‘코로나19’로 인한 아동급식 공백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면서 개학 연기 및 아동급식기관 휴관 등의 사유로 급식지원이 필요한 아동은 동주민센터로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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