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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50플러스 세대 책으로 소통하다!’ 독서축제 ‘북적북적 북나들이’ 개최

담당부서
복지기획관 인생이모작지원과
문의
460-5072
수정일
2019.09.23

□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김영대)은 중장년의 건전한 여가와 자기계발을 위한 독서문화를 확산하고자 50+세대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북적북적 북나들이’ 행사를 개최한다.

○ 올해로 2회째 열리는 ‘북적북적 북나들이’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구로구청과 함께 진행하는 연간 지역 축제로 50+세대와 서울 서남권 지역 주민들이 책을 매개로 한 다양하고 흥미로운 활동을 함께 즐기면서 지혜를 더하고 가치를 나눌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되었다.

□ 오는 10월 7일(월)부터 11일(금)까지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구로구 오류동 소재)에서 진행되는 북적북적 북나들이 행사는 50+세대에게 독서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켜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된다.

○ 10월 7일(월)∼10일(목)까지 진행되는 사전행사에서는 착한도서 나눔이벤트, ‘마음 속 한 문장’ 전시, 50+커뮤니티에서 만든 여행책 전시 등이 마련된다.

○ 10월 11일(금) 오후 3시부터 열리는 본 행사에서는 『빈센트 반 고흐를 만나다』의 저자 정여울 작가를 초청해 ‘책 읽는 즐거움’을 주제로 독서특강을 연다. 더불어 50+세대에게 관심 높은 북튜버를 초청해 ‘원 북 이야기’를 비롯한 북튜버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 부대행사로는 캘리그라피 책갈피 만들기, 책과 어울리는 향기 디퓨저 만들기, 마음치유 북컬러링 체험 등이 준비된다.

○ 특히 이번 행사는 해질녘 야외에 마련된 독서공간과 달밤의 재즈 음악회 등으로 50+세대 및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는 낭만적인 가을밤의 행사로 꾸며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책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북적북적 북나들이’는 9월 17일(화)부터 서울시50플러스포털(50plus.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 사전 접수 후 방문하시는 선착순 100명에게는 독서특강 수강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예쁜 에코백을 증정할 계획이다.

□ 이와 함께 재단은 북적북적 캠페인의 일환으로 10월 17일(목) 오후3시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에서 <자존감 수업>의 저자 윤홍균 박사와 함께하는 ‘원 북 콘서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 서울시50플러스재단 김영대 대표이사는 “이번 북나들이 행사는 50+세대와 지역주민이 어우러져 책을 읽고 함께 하는 것을 넘어 새로운 50+세대 문화 확산의 장이 될 것”이라며, “이러한 독서문화의 확산을 통해 50+독서 커뮤니티가 더 활발히 생성되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의 연계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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