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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자유시민대학, 학위제 관련 시민의견 듣는다…11일 공청회

수정일2019-07-09

□ 올해 3월 첫 명예시민‘학사’를 배출한 서울자유시민대학이 11일(목) 오후 2시에 시민청 태평홀(신청사 지하2층)에서 명예시민학위제 ‘석사’ 과정 운영을 위한 시민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서울자유시민대학은 시민들의 학습 경험을 단계별로 인정함으로써 지속적인 배움을 독려하기 위한 ‘명예시민학위제’를 도입하여 올해 처음으로 명예시민학사 381명을 배출하였다.

□「명예시민학위」란 서울자유시민대학의 정규강좌를 일정 시간 이수하고, ▴연구과제 수행 ▴사회참여활동 등 기준을 충족한 학습자에게 수여하는 비공인 학위로, 명예시민 학사·석사·박사로 구분된다.

○ 명예시민학사는 시민대학 강좌 100시간 이상을 수강하면 취득할 수 있다. 명예시민석사 과정은 이수석사와 실천석사가 운영될 예정이며 이수석사는 강좌 200시간 이상을, 실천석사는 시민연구회 및 사회참여활동 등 실천활동 40시간과 강좌 200시간을 이수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명예시민박사 과정은 석사과정 운영 이후 마련될 예정이다.

○ 명예시민학위제는 서울자유시민대학 학습자의 지속적인 학습욕구에 부응하고 역사적, 철학적, 윤리적, 미래적, 생태적 사유를 하는 전문적 시민으로서 지역의 현실문제를 논의하고 해결하는 공동체 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 있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이번 공청회에서는 서울자유시민대학이 운영하는「명예시민학위제」(이하 시민학위제)의 교육 목표를 설명하고, 시민석사의 취득기준 기본(안)을 제시한 후, 이에 따른 시민 의견을 수렴하게 된다. 이에 따라서 서울시는 시민학위제의 석사 취득 기준 등 세부 계획을 최종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 현재 서울자유시민대학의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교수 등 외부전문가 6인으로 구성된 교육체계 설계 추진단이 꾸려져 수차례에 걸친 회의 등을 통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시민학위제 기본(안)을 마련 중에 있으며, 이번 공청회에 교육체계 설계 추진단이 참석하여 시민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시민제안을 듣는다.

□ 이후 서울자유시민대학은 오는 9월 중 석사과정 참여자를 모집하게 된다. 시민석사학위를 취득하고자 하는 시민은 시민‘학사’학위 취득 후 ‘석사’과정 신청서를 제출하면 승인 이후,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명예시민석사가 첫 배출된 후에는 명예시민박사 과정도 마련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 공청회 참여는 평생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서울시평생학습포털(http://sll.seoul.go.kr)에서 사전 접수를 받고 있다. 행사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서도 참여가 가능하다.

□ 엄연숙 평생교육국장은 “명예시민학위는 서울시민의 배움에 따른 빛나는 결실로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이수 시스템이 갖춰져야 할 것”이라며 “이를 설계하는데 있어 많은 시민이 공청회에 참석하여 좋은 의견을 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평생학습포털(http://sll.seoul.go.kr)이나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시민대학국(02-739-275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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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평생교육국 - 평생교육과
  • 문의 02-2133-3993
  • 작성일 2019-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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