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가 올해도 인탑스㈜(이하: 인탑스)와 손잡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나눔 활동을 함께한다. 이는 2013년부터 7년 째 이어지는 기부다.
□ 서울시는 30일(수) 오후 2시 서울특별시청 8층 간담회장2에서 인탑스·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희망온돌 사업 일환으로 ‘행복나눔 1004 박스’ 기부 협약식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 협약식에는 서울시 배형우 복지기획관, 인탑스 김현량 상무이사,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 정연보 회장 등이 참석한다.
□ 협약에 따라 서울시와 인탑스는 올해도 총 1억 1천2백만 원 상당의 생필품 4,016 상자(회당 1,004개)를 총 4회(2, 4, 6, 10월)에 걸쳐 어려운 이웃 4,016 세대에 전달한다.
□ 인탑스는 서울시 희망온돌 사업에 지난 2013년 12월부터 함께 했으며, 지난해까지 31회에 걸쳐 총 11억 2천만 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 ‘행복나눔 1004박스’를 어려운 이웃 31,124세대에 지원했다.
□ 인탑스 김현량 상무이사는 “인탑스가 지속적으로 나누고 있는 1004박스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천사의 희망 메시지’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서울시 희망온돌 사업에 함께 하는 데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 배형우 서울시 복지기획관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인탑스가 7년 연속으로 나눔 활동을 지속하는 데 감사드린다”라며 “서울시는 인탑스와 같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는 기업과의 민·관 협력 사업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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