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시민 누구에게나 적정 수준의 복지와 삶의 질을 보장하고, 인간다운 생활과 안정된 삶이 실현되는 사람 중심 도시 서울을 구현하고자 ‘서울시민복지기준’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 시는 그동안 추진해온 ‘서울시민복지기준’에 대한 최종적인 시민의견 수렴절차로, 8월9일 (목)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펜싱경기장’에서 ‘서울시민 복지기준 1000인의 원탁회의’를 개최하고 9월 말 서울시민복지기준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 서울시가 이번 복지기준 마련에 처음으로 도입한 ‘1000인의 원탁회의’는 미국의 정책 결정 과정에서 흔히 채택되고 있는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 1000명의 시민이 서울시가 마련한 소득, 주거, 돌봄, 건강, 교육 등 5개 영역에 대한 정책 설명을 들은 후 각 자리에 놓인 무선번호기를 통해 서울시민이 누릴 복지의 최저기준과 적정기준을 선정하고, 이를 실현할 정책사업의 우선순위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 성별, 연령, 지역, 직업에 상관없이 서울시민복지기준에 관심있는 시민과 거주지가 타지역 이더라도 소속 직장이나 학교가 서울에 소재하여 실질적으로 서울에서 생활하는 시민들을 대상 으로 6.25(월)부터 7.13(금)까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에서 참가신청을 받아,
- 실무자와 외부전문위원 11명으로 구성된 ‘원탁회의 운영위원회’가 연령․성별․ 지역․직업 등을 고려해 균형있게 최종참가자를 구성하였습니다.
- 참가신청을 하지 못했더라도 이번 ‘1000인의 원탁회의’에 관심있는 시민 이면 누구나 참관이 가능하오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댓글은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서울시 정책에 대한 신고·제안·건의 등은
응답소 누리집(전자민원사이트)을 이용하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