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서울시와 애경산업, 23억 원 상당 생필품으로 희망 전한다

담당부서
복지본부 희망복지지원과
문의
2133-7392
수정일
2016-06-27

서울시가 올해도 애경산업과 손잡고 희망온돌 나눔에 5년 연속 함께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27일(월) 오전 11시 서울시청 7층 공용회의실에서 애경산업,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사랑나눔 기부전달식을 진행하였습니다.

  - 이 날 행사에는 서울시 김세정 희망복지기획팀장, 애경산업 이낙형 총무채권팀장,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이수홍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크기변환_애경산업 생필품 기부전달식

애경산업은 2012년 이후 매년 서울시와 함께 희망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하여 총 12억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저소득 이웃에게 지원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지속적인 나눔 행사는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돕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생필품의 내용을 살펴보면 샴푸, 주방세제, 치약 등 8종류로 구성되었으며 총 24,555박스(23억 상당)가 자치구 소재 푸드뱅크·푸드마켓을 통해 재정이 열악한 사회복지시설과 서울시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애경산업(주) 이석주 부사장은 “최근 경제 불황 등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생필품을 제공하여 생활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며 “향후에도 1회성 행사가 아닌 연속성이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기업과 따뜻한 정성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대상자 선정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꼭 필요한 생필품 없이 생활하는 일이 없도록 챙겨나갈 예정입니다.

안찬율 서울시 희망복지지원과장은 “애경산업과 함께 벌써 5번째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나눔 행사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기업과 연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외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 제보나 도움을 주실 분들은 120 다산콜센터(☎120)나『희망온돌』홈페이지 또는 인근 자치구, 주민자치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http://ondol.welfare.seoul.kr, 서울시 희망복지지원과 2133-7392)


댓글은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서울시 정책에 대한 신고·제안·건의 등은
응답소 누리집(전자민원사이트)을 이용하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

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