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서북50+캠퍼스의 문이 열립니다.
50+세대의 새로운 인생 모델을 창조하고 지원하는 서북50+캠퍼스가 2016년 1학기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새로운 인류 50+세대
은퇴 후에도 50년을 더 살아야 하는 100세 시대. 나이 70이면 생을 마감했던 앞세대와 달리, 살아온 만큼 더 살아야 하는 새로운 중장년의 시간은 인류가 최초로 경험하는 시간입니다. 우리는 인류 최초의 시간을 맞이할 이 세대를 ‘50+세대’라 칭합니다. 50년을 살아왔고, 플러스(+)의 50년을 더 살아가야 할, 50+세대.
서울의 힘 50+세대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서구 국가에서는 일찍부터 50+세대의 잠재력에 주목해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서울시 또한 50+세대에 주목합니다. 서울의 50+세대(50–64세)는 서울시 전체 인구의 21.7%를 차지하는 최대 규모의 인구집단입니다. 현재의 50+세대는 이전 시기와는 달리 능력, 의지, 경제력의 삼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50+세대가 서울을 움직이는 활력으로 기능하도록 교육, 일자리 확대, 사회공헌 활성화, 건강 · 문화 · 여가 지원 등 다양한 50+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50+세대가 서울을 바꿉니다.
50+세대의 플랫폼, 50+캠퍼스
50+캠퍼스는 50+세대를 위해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일자리 및 창업 지원, 사회참여 지원, 여가와 일상 지원 활동을 펼치는 기관입니다. 그러나 50+캠퍼스는 단순한 교육이나 지원 기관이 아닙니다. 50+캠퍼스는 50+세대의 새로운 인생 모델을 창조하고 지원하는 플랫폼입니다. 50+세대가 매일 매일 모이고, 하루를 보내고, 함께 배우며 스스로 만들어가는 아지트입니다. 다양한 주체들이 경험을 나누고 소통하는 광장입니다. 50+세대가 새로운 일상의 리듬을 설계하는 공간입니다.
수강신청 2016년 4월 4일부터 방문 또는 온라인
전화 02-372-5050 / 374-5050
홈페이지 http://50campus.or.kr/
주소 서울특별시 은평구 통일로 684 (불광역 2번출구 서울혁신파크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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