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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 배리어프리영화

담당부서
서울역사박물관 총무과
문의
724-0274
수정일
2016-03-17

< 배리어프리영화란 >

기존의 영화에 화면을 음성으로 설명해주는 화면해설과 대사 및 소리정보를 알려주는 한글 자막을 넣어 시청각장애인을 비롯한 모든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영화입니다.

   □ 일 시 : ‘16년 3월~12월 매월 넷째주 토요일 오후 2시

   □ 장 소 : 서울역사박물관 1층 강당(야주개홀)

   □ 대 상 : 일반시민(전체 관람가)

   □ 관람방법 : 선착순 입장(관람석 : 272석, 관람 입장시간은 오후 1시 30분부터 가능)

   □ 관람료 : 무료

 

< 상반기 상영일정 >

3.26(토) : 마리이야기:손끝의 기적 (2014, 프랑스, 95분, 전체관람가)

▶ 빛도 소리도 없는 세상에 갇힌 마리는 누구에게도 마음을 열지 않는다. 수도원에 온 마리를 만난 순간 마리의 따뜻한 영혼을 느낀 수녀 마가렛은 자신의 생을 바쳐 마리가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다.

4.23(토) : 콰르텟 (2012, 영국, 98분, 12세이상관람가)

▶ 실버타운 ‘비첨 하우스’에 다시 모인 왕년의 오페라 가수들이 콰르텟을 결성하여 다시 무대에 오르기로 한다. 오페라 역사상 최고의 드림팀이 30년 만에 한자리에 뭉쳤다!

5.28(토) : 소중한 사람 (2011, 일본, 111분, 전체관람가)

▶ 착실한 아들, 싹싹한 며느리, 할머니를 곧잘 따르는 손주들까지 모두 함께 즐겁던 생활도 잠시, 할머니 마사코에게 갑자기 찾아 온 알츠하이머로 가족의 삶이 점점 악화되던 어느 날 이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찾아온다

6.25(토) : 피부색깔=꿀색 (2012, 벨기에, 프랑스, 한국, 스위스, 75분, 애니메이션, 12세이상관람가)

▶ 어디서도 나는 이방인, 누구와도 다른 어른아이. 국적 벨기에, 서양인 양부모 밑에서 자란 한국인. 버림받은 아이라는 상처를 안고 살았던 융 감독의 가슴 저린 성장기

7.23(토) : 엄마까투리 (2010, 한국, 28분, 애니메이션, 전체관람가)

▶ 자식들을 향한 조건 없는 엄마의 따뜻한 사랑과 희생을 엄마 까투리와 꿩병아리 가족을 통해서 보여주는 감동적인 이야기

7.23(토) : 모르는 척 (2012, 일본, 25분, 애니메이션, 전체관람가)

▶ 초등학교 6학년인 소년은 같은 반 돈짱이 집단으로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만, 자신또한 괴롭힘을 당할까봐 이를 모르는 척 한다.

* 하반기 상영 영화는 올해 제작되는 신작을 포함 선정 추후 공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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