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봄’에 집중됐던 어르신 정책 → 든든한 ‘자립기반’ 갖추도록 확대 강화
- 주거 : 독립된 공간+공동체생활 ‘원룸형 안심공동주택’ ‘18년까지 1천세대
- 일자리 : 시 교육·알선 - 민간기업 채용 ‘시니어 일자리 민관 협력 모델’ 확대
- 여가·문화 : 종묘·탑골공원 주변 ‘어르신 맞춤형 문화특화거리’ 조성
- 돌봄 : ‘18년 요양시설 공공분담률 60%, 데이케이센터 공급률 91%까지 확대
- 정책확산 : ‘120’ 만 누르면 서울시의 도움 받을 수 있다는 점 집중홍보
서울시가 현재 시민 10명 중 한 명, 그 수가 날로 급증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효자손 서울」이라는 정책브랜드와 '효자손 십계명'을 발표, 123만 어르신들의 효자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기존 어르신 정책이 공공요양시설 확충, 치매요양종합대책 등 ‘돌봄’에 집중됐다면 올해엔 어르신들이 일자리, 주거, 문화·여가 등 든든한 ‘자립기반’을 갖추도록 정책을 확대 강화한다는 계획.
첫째, 주거와 관련해선 독거어르신 밀집지역에 ‘원룸형 안심공동주택’을 올해 200세대를 시작으로 '18년까지 총 1,000세대 공급한다.
독립 공간이 보장되면서도 사랑방 등을 갖춰 공동체생활을 할 수 있다. 기존에 시가 독거어르신에게 제공했던 공동생활형 ‘노인의 집(평균 3명 공동 거주)’과는 차별화된다.
< 원룸형 안심공동주택 공급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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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별 |
합계 |
’15 |
’16 |
’17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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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수 |
1,000 |
200 |
250 |
270 |
280 |
※ 금천구 「보린주택」 : ’14년도 매입, ’15.3월 입주, 1동 5층 16세대 공유공간이 있으며, 엘리베이터 등 구축
둘째, 일자리는 양적 확대로 올해 총 5만 개의 일자리를 발굴·제공하는 가운데, 특히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시니어 일자리 창출 모델을 늘려 나간다는 계획.
시(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 서울시립노인복지센터)가 알선·교육하고민간이 채용하는 방식이다. 예컨대 네이버의 경우 시와의 이러한 협력 모델로 현재 192명의 어르신이 단순전산작업 업무에 종사하고 있다.
셋째, 어르신의 여가문화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어르신 밀집지역인 종묘·탑골공원 주변을 편리하고 안전한, 고령친화적인 ‘어르신 맞춤형 문화특화거리’로 조성하고 실버경제상권의 중심지로 키운다.
이 일대 보행환경을 걷기 좋게 개선하고 베이비부머 전용 낭만극장, 뷰티살롱, 장터 등 문화·여가 인프라로 채워 추억이 있는 활기찬 거리로 만드는 것이 골자다.
이밖에도 시는 공공요양시설을 '18년까지 40개소를 새로 늘려 요양시설의 공공분담률을 '18년까지 60%(현재 49%)로 높인다는계획이다. 경증 노인성질환자가 이용하는 데이케어센터도 '18년까지120개소를 신규 확충해 공급률을 91%(현재 71%)까지 향상시킨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이 19일(화) 하루 종일 어르신 복지 현장 곳곳을 다니며 어르신 일자리 현장을 체험하고 여가문화, 공동주거 등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다양하게 듣는다.
서울시는 이날 나온 현장 목소리를 반영하고 일자리, 안전, 교통, 주거, 지역복지 등 분야별 미래상황 예측·분석과 대응방안을 담은 「2030 서울시 고령사회마스터플랜」을 수립, 노인의 날(10월2일) 경에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또 이번에 발표한 「효자손 서울」 정책브랜드 BI를 포함한 '효자손 십계명'은 포스터로 제작해 시내 3,300여 개 경로당에 부착,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아무리 좋은 정책도 어르신들이 쉽게 알고 이용할 수 있어야 하는 만큼 서울시 정책을 어르신들이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인터넷 사용이 서툰 어르신들을 위해 ‘120’ 만 누르면 서울시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박원순 시장은 “서울시가 손이 닿지 않는 곳의 어려움까지 해결해 나가는 어르신들의 효자손이 되겠다”며 “고령사회에 대비한 다양한 정책을 최선을 다해 만들고, 이 정책을 어르신들이 쉽게 인지하고 적재적소에 활용하실 수 있도록 정책을 확산하는 일에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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