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희망플러스 꿈나래통장 사업에 우리은행 8억원 기부

담당부서
희망복지지원과
문의
3707-9846
수정일
2012-10-26
「희망플러스․꿈나래통장」사업에 우리은행 8억원 기부
  • 18일(월) 대한상공회의소 9층 회의실, 우리은행「희망플러스․꿈나래통장」기부금 전달식
  • 기부금 8억원은 올해 통장 만기 도래하는 8,275 가구 자립 지원
  • 市, 뜻있는 기업과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당부

 

서울시는 우리은행이 저소득층 자산 형성과 교육비를 지원하는 서울시「희망플러스․꿈나래통장」사업에 8억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기부금은「희망플러스․꿈나래통장」가입자 3만여 가구 중 올해 통장 만기가 도래하는 8,275가구의 자립을 돕는데 지원된다.

※「희망플러스․꿈나래 통장」은 저소득 가구의 자립을 지원하고 자녀 교육자금 마련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저소득층 가구가 매월 정기적으로 일정액(3~20만)을 적립할 경우, 서울시와 서울사회복지공동 모금회 등 민간후원기관이 협력해 동일금액을 매칭 적립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우리은행 영업본부장 김승록씨는 인사말에서 금년에 처음 만기가 도래하는 분들이 희망을 안고 자립을 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전달식에는 김경호 서울시 복지건강실장, 우리은행 김승록 서울시청 영업본부장, 김용석 공금영업부장,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진옥 사무처장, 서울시복지재단 임성규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또한 우리은행은 이번에 8억원 기부외에도 올해 2월에「희망플러스․꿈나래통장」가입자 가구 중 장애인 또는 장애인을 부양하고 있는 3,905가구에 3억 원을 기부하는 등 사업 시행 초기부터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그동안 서울시「희망플러스․꿈나래통장」에는 우리은행 외에도 현대자동차, 한국 야쿠르트, 종교단체, 복지관련 재단 등 20여 민간단체들이 기부 참여를 해왔다.

김경호 서울시 복지건강실장은 “저소득 시민의 높은 관심과 기대로 희망플러스․꿈나래 통장 사업에 현재 약3만 천여 가구(희망플러스 1만5천, 꿈나래 1만6천)가 참여중인데 앞으로도 더 많은 어려운 이웃의 빈곤 대물림이 예방 될 수 있도록 뜻있는 기업과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은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서울시 정책에 대한 신고·제안·건의 등은
응답소 누리집(전자민원사이트)을 이용하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

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