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서울시 복지시설 6,800곳에 3만개 컴퓨터 보안 및 활용 소프트웨어 깔린다

담당부서
복지건강실 희망복지지원과
문의
2133-7390
수정일
2018.10.27

서울시가 (주)이스트소프트와 손잡고 아동, 장애인, 어르신 등 지역복지시설 6천 8백여 개소에 총 3만 개(10억 원 상당)의 컴퓨터 응용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29일(수) 밝혔습니다.

 

이스트소프트는 정보기술(IT) 컴퓨터 필수 프로그램인 알약·알툴즈·알마인드 등 보안과 유틸리티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입니다.

이번 소프트웨어 배포는 (주)이스트소프트의 정보기술(IT) 재능나눔 일환으로 진행되며, 컴퓨터의 안정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제품의 업데이트도 정기적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서울시와 ㈜이스트소프트는 보안프로그램 이 외에도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이 정보소외계층이 되지 않도록 무료 컴퓨터 교실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시는 29일(수) 11시 서울시청 2층 공용회의실에서 (주)이스트소프트,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업무협약 및 기부전달식을 가졌습니다.

- 행사에는 박근수 복지기획관, 윤태덕 (주)이스트소프트 영업본부장, 이수홍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등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크기변환_사본 -3. 다함께 기부전달식

기부된 소프트웨어는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에배부되며, 이 외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추가적으로 신청을 받아 나눌 예정입니다.

윤태덕 ㈜이스트소프트 영업본부장은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의 개인정보를 지키고 컴퓨터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우리 이웃이 정보소외계층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힘을 보태겠다.” 라고 말했습니다.

박근수 복지기획관은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다양한 민간자원을 기업, 단체와 연계하여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의 지원을 위해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확산해나갈 예정” 이라고 말했습니다.

시는 향후에도 정보 취약계층 및 영세한 시설에 올바른 정보기술(IT)의 이용 정보를 제공하고 컴퓨터 활용 능력 향상, 보안 강화 등 기업· 단체와의 연계를 통해 민관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그밖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 제보나 도움을 주실 분들은 120 다산콜센터(☎120)나『희망온돌』홈페이지 또는 인근 자치구, 주민자치센터로 신청하면 됩니다. (http://ondol.welfare.seoul.kr, 서울시 희망복지지원과 2133-7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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