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특별시 서울, ‘서울시 희망온돌’책 한권에 담았다
- 2011년 희망온돌 사업 전과정을 담은 백서,「복지특별시 서울, 희망온돌 이야기」로 발간
- 희망온돌 프로젝트』,복지지원을 민간과 진행한 최초 사업으로 지난 겨울 노숙인 동사자 0명
- 총 6개 장으로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한 배경, 시민단체, 자생적 봉사조직, 복지시설 등의 참여를 이끈 과정, 객관적 활동내용, 추진과정상의 문제점까지 담아
- 특히 지난 사업을 돌아보고 지속사업으로 추진될 희망온돌 사업의 방향으로 제시
백서는 『희망온돌 프로젝트』사업추진의 의의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향후 보다 발전적인 사업 추진의 지침으로 활용 하고자 사업에 참여한 시민들과 공무원들이 업무 추진과정에서 체험하고 느낀 점 등을 중심으로 이야기 형식으로 씌여진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도입부에서는 표지설명과 희망온돌이 만든 희망숫자, 희망온돌 주요일지, 머리말, 차례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Ⅰ장에서는 노숙인의 죽음과 서울의 새로운 복지정책, 희망온돌 지원조직, 희망온돌 사업의 기본방향, 시민기획위원회, 시민의 소리를 섬긴 청책워크숍, 희망온돌 홍보정책과 발대식 등이 소개 되었으며, Ⅱ장에서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찾기, 취약계층 유형별 맞춤정책, 민․관 네트워크 형성, 희망온돌 사업 공모, 협력모델 사례 발표, 희망온돌 홈페이지 이야기 등이 담겨져 있다.
또한 Ⅲ장에서는 무박2일 대장정, 서울시 공무원과 산하기관 직원들의 자원봉사, 공공지원, 희망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는 희망마차, 서울형 그물망복지센터에 대한 이야기 등을 소개하고 있으며, Ⅳ장에서는 희망온돌 사업에 대한 평가와 더 따뜻한 희망온돌 만들기 워크숍 이야기 등을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부록에서는 다시 일어서는 사람들의 희망온돌 체험수기가 소박하고 진솔하게 담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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