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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지원 MOU 체결

담당부서
자활지원과
문의
6360-4702
수정일
2012.10.29

서울시는 세계최대 규모 백신전문 기업인 (주)사노피 파스퇴르 한국법인과 노숙인 및 쪽방 주민 등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감기․폐렴 등 예방백신을 지원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 (2년간 2억원 상당)했습니다.

예방백신 후원 업무협약은 5월 14일(월) 10시 박원순 서울시장과 (주)사노피 파스퇴르 한국법인 사장 ‘랑가 웰라라트나(스리랑카 출신, Ranga Welaratne)’가 참석하여 체결하였습니다.

(주)사노피 파스퇴르 한국법인은 지난해 10월에도 서울시 시설에 거주하는 노숙인과 쪽방주민을 포함한 저소득 취약계층 2,500명에게약 1억 5천만원 상당의 독감과 폐렴 예방백신을 접종하였습니다.

(주)사노피 파스퇴르는 “Helping Hands" 캠페인의 일환으로 향후 2년간 독감 및 폐렴, 파상풍 등의 예방백신을 서울시와 협의하여 무상 지원하게 됩니다.

후원기간은 우선, 2년으로 하되 2년 단위로 자동 연장됩니다.

서울시는 이번 10월 하순부터 11월 상순 기간에 시립병원 자원봉사단체인 ‘나눔봉사진료단’ 및 서울시 산하병원의 의료진이 참여하는 노숙인, 쪽방주민 등 저소득 소외계층에 대한 예방백신 접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서울시와 (주)사노피 파스퇴르는 예방접종 사업을 통해 평균 2~3가지의 만성질환에 위협받고 있는 노숙인과 쪽방촌 등 저소득 소외계층의 감기와 독감 및 다른 예방가능한 질병으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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