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교육청 메르스 관련 현황

1. 주요 대응 현황

  ㅇ 2015. 6. 5.(금) :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대응을 위한 긴급 대책 회의 실시

  ㅇ 2015. 6. 7.(일) : 긴급대책회의 결과 발표

  ㅇ 2015. 6. 8.(월) :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대한 선제적 대응, 조치사항 알림 및

                             각급학교 휴업 조치 안내

2. 주요 대처 내용

 1) 중동호흡기중후군(MERS)에 대한 선제적 대응 조치

• 서울시교육청 산하 모든 각급학교는 종래 각종 대응책을 더욱 강화하여 선제적으로 대응 : 모든 학교에서 등교 학생 발열체크
• 학교장과 학교운영위원회의 결정에 의해 꼭 필요한 경우 휴업을 실시 : 적극적인 휴업을 검토
• 휴업중인 학교라고 하더라도 돌봄교실을 운영하거나 학교도서관 개방 등으로 일부 학생들이 등교할 때 : 매일 발열체크 및 학생위생에 적극적인 대응 방안 강구
• 각급학교에서는 사용할 손소독제, 체온계 등 방역위생용품을 긴급 구매하여 학생과 교직원에게 제공한다 * 각급학교별 학급당 12,000원 이내에서 예산지원‘先집행, 後지원’

 2) 휴업 조치 명령

• 강남교육지원청 관내 유·초등학교 전체 휴업

- 휴업일 : 2015. 6. 8. ~ 6. 10.(수) 3일간

- 중고등학교의 경우 학교장 재량으로 휴업 적극 권장

• 기타 지역에서 확진환자 발생, 의심 및 격리 환자, 가족 등 이와 관련 접촉 대상자가 있는 경우 : 학교장 재량 휴업 적극 권장
• 맞벌이 가정 자녀 등 대책 : 유치원돌봄 및 초등돌봄교실은 휴업조치 경우에도 학생들이 등교할 때에는 매일 발열 체크하고 학생 위생에 적극 대응 강구

3. 휴업학교 현황  :  2015. 6. 8. 17시 기준

   ㅇ 유치원 210개교, 초등학교 206개교, 중학교 41개교, 고등학교 8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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