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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2일 세계 콩팥의 날‘콩팥건강 캠페인’개최

담당부서
복지건강실 희망복지지원과
문의
2133-7392
수정일
2015.03.11

<서울시가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과 대한신장학회와 함께 협력하여 오는 3월 12일(목) 청계광장에서 세계 콩팥의 날 기념 ‘콩팥건강 캠페인’을 개최합니다>.

 

건강한 삶에 필수적인 콩팥, 만성 콩팥 병을 예방합시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서울특별시와 대한신장학회가 주최하고 굿피플이 주관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3월 12일(목)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콩팥병 예방 건강강좌, 서울시민 건강걷기대회, 콩팥건강 퀴즈, 저염식 음식 시식 등 다채로운 행사로 채워질 예정입니다.

- '세계 콩팥의 날(World Kidney Day)'은 세계신장학회와 국제신장재단연맹이 콩팥질환에 대한 예방과 교육 및 홍보를 위하여 3월 둘째 주 목요일을 기념일로 정한 것으로 한국과 미국, 캐나다 등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매년 건강강좌와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만성 콩팥 병 경우, 조기에 발견해서 치료를 하게 되면 진행을 막을 수 있어 평소에 만성 콩팥 병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예방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 질병관리본부와 대한신장학회가 제정한 ‘일반인의 건강한 콩팥 관리를 위한 생활 수칙’은

음식을 싱겁게 먹는다 건강한 체중을 유지한다 담배는 끊고 술은 건강하게 마신다 운동은 30분씩 1주일에 3회 이상 한다 꼭 필요한 약만 콩팥 기능에 맞게 복용한다 고혈압, 당뇨병은 철저히 치료한다 정기적으로 콩팥 검사를 한다 등 실생활에서 국민들이 쉽게 기억하고 적용할 수 있는 7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굿피플 김동명 회장은 “경제적으로 열악한 환경에 놓여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콩팥병 환자와 가족들이 다시 건강한 미래를 되찾을 수 있도록 이번 ‘콩팥건강 캠페인’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최규복 대한신장학회 이사장은 세계 콩팥의 날을 맞이하여 “현대 사회에서 다양한 원인에 의해 만성콩팥병의 발생이 증가되고 있다”면서 “만성콩팥병의 예방과 관리를 위한 7가지 생활수칙을 잘 지키면 만성콩팥병 발생과 진행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서울시 남길순 희망복지지원과장은 “콩팥병을 앓고 있는 소외 이웃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하는 서울, 따뜻한 서울을 만드는데 시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밖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 제보나 도움을 주실 분들은 120 다산콜센터(☎120)나『희망온돌』홈페이지 또는 인근 자치구, 주민자치센터로 신청하면 됩니다.(http://ondol.welfare.seoul.kr, 서울시 희망복지지원과 2133-7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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