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산하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이 2014년 “희망저금통”으로 모금한 1억원을 꿈나래 통장사업을 후원하는데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 희망저금통은 희망온돌 사업의 일환으로 성금은 저소득 가정 아동의 교육을 지원하는 꿈나래 통장 사업을 후원하는데 쓰이며, 2011년부터 해마다 1억원 이상의 성금을 모아 기부했습니다.
<희망저금통캠페인 연간 모금액>
2011년 | 2012년 | 2013년 | 2014년 |
105,829천원 | 143,403천원 | 116,393천원 | 115,423천원 |
이와 관련해 시는 30일(화) 오전 11시 서울시청 4층 공용회의실에서 서울시공무원노동조합, 전국민주공무원노동조합 서울시청지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기부전달식을 갖었습니다
- 행사에는 강종필 서울시 복지건강실장, 이홍기 서울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김경용 전국민주공무원노동조합 서울시청지부장, 김현경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희망저금통 캠페인 및 성금 전달이 노·사가 협력하여 진행하는 사회공헌 사업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밖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 제보나 도움을 주실 분들은 120 다산콜센터(☎120)나『희망온돌』홈페이지 또는 인근 자치구, 주민자치센터로 연락하면 됩니다. (http://ondol.welfare.seoul.kr, 서울시 희망복지지원과 2133-7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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