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 귀와 폭신한 꼬리를 단 귀여운 스마트폰 케이스가 두리모 시설을 비롯해 서울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옵니다.

서울시는 (주)라비또와 함께 1억 원 상당의 스마트폰 케이스 3천여 개를 두리모 시설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숩니다.

디자인 소품 제조 전문 기업 (주)라비또는 수출 유망 중소기업으로 지정되었고, 미국과 일본, 이탈리아, 프랑스 등 50개국 에 수출 하고 있으며 토끼 모양 스마트폰 케이스는 헐리웃 스타들은 물론, 국내 톱스타들이 즐겨 쓰는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특히, (주)라비또는 동물사랑실천협회, 결식아동, 다문화 가족,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등에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향후에도 시울시와 함께 다양한 기부 활동에 함께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시는 29일(수) 오후 2시 서울시청 4층 공용회의실에서 (주)라비또,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기부전달식을 갖었습니다.

• 행사에는 최홍연 복지정책관, 곽미나 (주)라비또 대표이사, 김현경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한편, 그밖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 제보나 도움을 주실 분들은 다산콜센터(☎120)나『희망온돌』홈페이지 또는 인근 자치구, 주민자치센터로 신청하면 됩니다.
 (서울시 희망복지지원과 2133-7390 http://ondol.welfare.seou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