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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 거주 노숙인 3명 ‘저축의 날’ 표창자로 선정

담당부서
복지건강실 자활지원과
문의
02-2133-7483
수정일
2014.10.28

 ○ ‘제 51회 저축의 날’ 노숙인 저축왕 국무총리 표창 1명, 금융위원장 표창 2명 선정

 ○  ’13년 서울시 노숙인 저축왕으로 선정된 20명 중, 3명이 수상 영예

 ○  도박 중독에서 벗어나 떳떳하게 가족을 만나기 위해 노력 중 인 김○○ 씨(남, 63세)

     국무총리표창자로 선정

 ○  알코올 중독에서 벗어난 신○○(남, 45세)와 아픈 몸에도 희망을 잃지 않는 이○○

     (남, 63세)씨 금융위원장 표창자로 선정

 ○  시, “희망을 놓지 않고 자활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노숙인 지속적으로 도울 계획”

 

  • 오는 10월 28일(화) ‘제51회 저축의 날’에 노숙인 3명이 국무총리 표창(1명)과 금융위원장 표창(2명) 대상자로 선정됐다.

 

  • 서울시는 금융위원회에서 실시하는 ‘제 51회 저축의 날’에 ’13년 노숙인 저축왕 선발대회에 선발된 노숙인 5명을 추천하였으며 이중 3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 노숙인 저축왕 선발대회는, 보호시설 노숙인을 대상으로 근로 소득 중 일부를 저축하도록 장려하여 주거 독립 자립자금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며, 저축액이 많은(저축비율이 높은) 사람들을 선발하여 시상하는 제도로 ’08년도부터 서울시에서 독자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다.

 

  • 서울시는 지금까지 금융위원회가 주관하는 저축의날 모범사례로 노숙인 저축왕 중 14명(09년 2명, 10년 3명, 11년 5명,12년 4명, 13년 3명)을 추천하여 표창을 받은 바 있다.

     - ’13년 사업에서는 우수저축자 20명을 선발하였고, 그 중 16명에게는 서울시 저소득 취약계층 자산

        형성 프로그램인 ‘희망 플러스 통장’ 가입을 추진하였다. 이 사업을 시행하는 10개월(3월~12월)

        동안 노숙인 보호시설 입소 노숙인(2천여명)의 저축이 3억 5천만원이 증가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

 

  • 한편, 이번 저축의 날 행사는 10월28일(화) 10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며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서대문사랑방 김○○(남, 63세)씨가 시상식에 참석하여 수상할 예정이다.

 

  • 권용호 서울시 자활지원과장은 “자활의 의지를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는 노숙인을 위해 다양한 서울시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적극적으로 돕겠다”며 “이번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붙임 : 행복한 가정을 꿈꾸며 김○○(남, 63세)씨 사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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