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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시설에 소변분석기 설치해 질병조기 발견 지원

담당부서
복지건강실 희망복지지원과
문의
2133-7390
수정일
2014.11.02
사회복지시설에 소변분석기 설치해 질병조기 발견 지원

 

시는 금년 11월부터 사회복지시설 등 300여 곳에 설치를 시작하여 ‘15년에는 700대를 ’16년에는 1,200대를 설치하여 총 2,200대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31일(금) 밝혔습니다.

 

사회복지시설은 자치구 및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며 장애인, 어르신, 노숙인, 아동 등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이번 소변분석기 설치는 휴림케어(주)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월 1~2회 검진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시는 31일(금) 11시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휴림케어(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업무협약 및 기부전달식을 갖었습니다.

  • 행사에는 정효성 행정1부시장, 박재훈 휴림케어(주) 대표이사, 황용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 등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크기변환_휴림케어(주)

 

이 자리에서 유비쿼터스 기반의 의료기기 전문기업 휴림케어(주)는 3년 동안 U헬스(U-Health)기기인 소변분석기(닥터유(Dr.U)) 총 2,200대(10억 원 상당)를 지원해 나가기로 약속했습니다.

 

서울시는 U헬스(U-Health) 의료기기 소변분석기(닥터유(Dr.U))가 신장질환, 당뇨 등 70여종의 질병을 쉽게 검진할 수 있고 이동이 용이하여 복지시설 이용자가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정상인의 소변은 체내에 불필요한 물질만 배출하게 된다. 신체에 이상이 있을 경우 신장, 요로계 및 혈액 계통으로부터 이상물질이 분비되어 소변을 통해 배출됩니다.
  • 소변검사는 비뇨기계, 내분비계, 대사계 등 각종질환의 선별검사 및 치료효과의 판정을 위한 중요한 검사입니다.

 

박재훈 휴림케어(주) 대표는 “건강진단 기기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건강 증진 향상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숩니다.

시는 향후에도 취약계층 시민이 의료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민관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그밖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 제보나 도움을 주실 분들은 120 다산콜센터(☎120)나『희망온돌』홈페이지 또는 인근 자치구, 주민자치센터로 신청하면 됩니다.
 (http://ondol.welfare.seoul.kr, 서울시 희망복지지원과 2133-7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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