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부터 사람이 난로가 되어 서울시를 달구었던

희망온돌 프로젝트 사업이 책자 형태로 발간 됩니다.

그 책자(백서)에 사용될 이름을 지어 주십시오.

작명에 채택되더라도 예산이 편성되지 못하여 특별한 상금을 제공 할 수 없음에

죄송한 마음이지만, 시민여러분들께서 함께 하신다는 마음으로 참여 해 주신다면

이번에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난해 겨울 희망온돌 사업이 급하게 추진하게 되었을 때

어느 시민께서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 작품(사람이 난로다)을 기부해 주셔서

희망온돌 사업을 추진하면서 시민들에게 홍보하는데 많은 감동을 줄 수 있었으며

이러한 것들이 진정으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온돌사업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책자 이름도 여러분들께서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제공 해 주신다면

함께 나누는 서울을 만들어가는데 확실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신 분들은 이곳에 댓글로 남겨 주시거나 희망온돌 사이트

(http://ondol.welfare.seoul.kr/pages/board/board02.php)를 방문해서 참여 해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주신 아이디어는 시민 자문회의를 거쳐서 선정 할 예정입니다.

참여 기간은 4월14일까지이며, 궁금하신 내용은 전화 3707-9586(황경호)

또는 3707-9587(김광숙)에게 문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