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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양양군 광진리에 장애인을 위한 ‘해변캠프’ 운영

담당부서
장애인복지정책과
문의
02-2133-7443
수정일
2014.07.25

여름을 손꼽아 기다리는 장애인을 위한 해변캠프를 올해 7월 16일(수)부터 8월 16일(토)까지 한 달(32일)간 운영합니다. 
 

서울시는 장애인과 가족들이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장애인 무료 해변캠프』를 지난해와 같이 강원도 양양군 광진리 해수욕장에서 운영합니다. 광진리 해수욕장은 해변이 깊지 않고 백사장은 넓으며 해송숲이 제공하는 천연 그늘막이 있어 편안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서울거주 장애인 및 가족, 단체 등은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1회 최대 2박 3일 동안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객들은 숙박용 텐트(단체, 개인 구분) 및 취사도구, 물놀이 안전용품 등은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한국타이어㈜와 함께 운행 중인 장애인 특화버스인「틔움버스」도 무료로 이용가능합니다. 틔움버스는 휠체어리프트가 장착된 장애인전용 특수제작 차량으로 장애인과 보호자가 함께 탑승할 수 있도록 휠체어 최대 10석, 일반 20석이 마련되어 있으며, 사전 신청을 받아 총 8회 운행합니다.

 

개인

단체

서울출발

캠프출발

서울출발

캠프출발

7월 18일(금)

7월 20일(일)

7월 16일(수)

7월 18일(금)

7월 25일(금)

7월 27일(일)

7월 23일(수)

7월 25일(금)

8월 1일(금)

8월 3일(일)

7월 30일(수)

8월 1일(금)

8월 8일(금)

8월 10일(일)

8월 6일(수)

8월 8일(금)

 

특히, 올해는 24시간 상주하는 수상 안전요원을 2배 증원(2명→4명)하였고, 안전시설 교육용 상설부스 운영, 소화기(텐트 당 1개)와 누전차단기를 설치하여 안전한 환경에서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 인력 및 시설을 대폭 확충했으며, 장애인을 위한 특별한 해변캠프로 장애로 인한 제약이나 불편함이 없도록 해변까지 휠체어로 이동할 수 있는 휠체어 이동통로(바닥 파렛트), 장애인화장실, 가족샤워장, 해충 퇴치기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이용객들에게 한여름 밤의 추억을 위해「음악회」,「곰두리 해변축제」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노래방기기, 빔프로젝트도 이용가능합니다.
 

‘장애인 무료해변캠프’ 참가를 희망하는 장애인 및 가족은 곰두리봉사협회 홈페이지(www.komduri.or.kr)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곰두리봉사협회에 팩스(952-9001)로 신청 바랍니다.
 

장애인무료해변캠프가 올해 21회를 맞을 수 있는 것은 장애인 및 가족 분들의 관심과 한국타이어, 육군 제23사단 등 많은 주변의 협조와 지원 덕분입니다. 서울시는 장애인 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14장애인무료해변캠프_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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