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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교실)프랑스+한국 식문화 소셜 다이닝

담당부서
시민건강국 식품정책과
문의
02-2133-4742
수정일
2018.11.08

맛동에서 열리는 식문화 아카데미 “프랑스 요리, 한국 식문화와 만나다

서울시는 서울혁신파크 맛동에서 식문화 아카데미 운영을 시작합니다.

첫번째로 정통프랑스 요리를 한국 음식문화와 식재료에 접목시켜 새로운 미감과 미각으로 구현하는 기회를 가져보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     시 : 2017. 9. 13.(수) ~ 12.13(수) 11시, 19시 (1회 120분씩)

대     상 : 식문화에 관심 있는 서울시민 15명씩/회당

장     소 : 서울혁신파크 맛동 2층 가치부엌(은평구 통일로 684)

내     용 : 스스로 요리(4회), 나도 요리사(4회) **상세내용은 포스터 참조

강     사 : 김단 자연요리연구가

신청방법 : 참가비 입금 후 문자로 등록(이름, 연락처, 신청프로그램명) **신청완료 문자로 개별통지 예정

참 가 비 : 스스로 요리 총4회 14만원, 나도요리사 총4회 20만원 (식재료비 포함)

문     의 김단 요리교실 010-9128-4608

 

김단의 소셜 다이닝이란?
음식은 더불어 먹어야 제격이다.
식탁에서 음식을 대접하고 나눔으로써 사람들은 서로 평등해지고 연결된다.
함께 먹음으로써 사회적 의미가 덧붙여질 때 음식의 맛은 두 배 세 배 확장될 뿐만 아니라, 어쩌면 그때 비로소 그 고유한 맛을 겸손하게 그러나 자신 있게 뽐낼 수 있는지도 모른다.
오늘날 한국사회에서 번지고 있는 혼술과 혼밥이 개인의 사적 습관을 넘어서 사회적 현상이 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지금 식탁에 둘러앉아 누군가와 함께 음식을 나누는 이 행위가 사회적 삶의 기쁨으로, 더 나아가 공동체적 윤리의식으로 확장되길 희망하자.

<김단 자연요리연구가>
인권운동가 출신의 요리사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진 김단 셰프.
우연히 만난 요리 스승에게 6년간 요리를 배운 그녀는 전북 장수에서 농가주택에 머물며 600평이 넘는 논밭을 직접 일궈 재배한 싱싱한 재료로 건강식을 만들고, 동서양 요리에 대한 연구를 해왔습니다.
김단 셰프가 매월, 서울혁신파크 맛동에서 포스트 모던 소셜 다이닝을 선사합니다.

프랑스요리(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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