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서울시, 노숙인 및 쪽방촌 취약계층 무료 결핵검진

담당부서
복지건강실 자활지원과
문의
02-2133-7490
수정일
2014-04-07

                          

서울시는 결핵 발병률이 높은 노숙인 및 쪽방촌 주민을 대상으로 결핵 조기치료와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7일(월)부터 결핵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진은 무료이며, 상반기 4월, 하반기 10월 연 2회, 일시보호시설 및 거리 노숙인 1,060명, 동자동 쪽방촌 등 5개 지역 거주 3,043명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검진은 쪽방촌 주민은 7일부터, 거리노숙인은 21일~22일(영등포역), 28일~29일(서울역)에 실시됩니다.

 

 

  <<지역별, 일정별 결핵검진 계획>>

 

     ◦ 거리 노숙인

지 역

검진일시

장 소

비 고

영등포역

4.21(월)~22(화) 15:00~20:00

※ 영등포쪽방촌과 병행 검진

임시주거시설 옆 공터

영등포 쪽방촌과

병행실시

서 울 역

4.28(월)~29(화) 17:00~20:00

서울역 광장

 

 

 

     ◦  쪽방촌 주민

지 역

검진일시

장  소

비  고

동자동

4. 7(월) ~8(화)14:00~19:00

새꿈어린이공원

 

남대문

4.14(월)~15(화) 14:00~19:00

                          09:00~12:00

14(월)  중림복지관

15(화)  남대문경로당

 

돈의동

4.17(목)~18(금) 10:00~18:00

춘원당한방병원 앞

 

창신동

4.24(목) 13:00~18:00

동신교회(예정)

 

영등포

4.21(월)~22(화) 15:00~20:00

임시주거시설 옆 공터

영등포거리노숙인과

병행실시

 

 

대한결핵협회(서울특별시지부)에서는X-선 촬영으로 유증상자에 대해 객담검사를 하며, 결핵 전문병원인 서울시 서북병원에서는 결핵판독 전문의 등 의료인력을 파견하여 유증상자는 서북병원으로 이송해 치료를 받도록 합니다.

 

또한, 결핵 유증상자가 병원에서 일정기간 치료를 받은 후 퇴원하게 되면 자치구 보건소, 노숙인 무료진료소 등 관련 기관을 통한 복약확인치료 등 사례관리를 통해 조속한 치료 뿐만 아니라 재발방지 등 철저한 사후관리도 합니다.

 

노숙인 등 취약계층의 결핵 발병률이 일반인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서울시에서는 이러한 취약계층에 대해 결핵검진과 치료, 전염예방, 퇴원 후 사후관리까지 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

 

 

<연도별 결핵검진 인원 및 유증상자 현황(2009~2013)>

연 도

검진인원

유증상자

비 고

8,013

230(2.87%)

 

'13

2,641

28(1.0%)

상반기 : 쪽방촌 주민포함

’12

1,464

30(2.0%)

 

’11

1,346

59(4.4%)

 

’10

1,211

53(4.4%)

 

’09

1,351

60(4.4%)

 

 

 

<13년도 결핵검진 현장 사진>

결핵 검진1

 

결핵 검진2

 


댓글은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서울시 정책에 대한 신고·제안·건의 등은
응답소 누리집(전자민원사이트)을 이용하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

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