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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바이러스 발생국가 여행시 감염 예방 재강조

담당부서
생활보건과
문의
0221337685
수정일
2018.11.08

지카바이러스 발생국가 여행시 감염 예방 재강조

- 최근 2개월 이내 지카바이러스 환자 발생국가 총 39개국(최근 필리핀 추가) -

- 임신부는 발생국가 여행을 출산 이후로 연기할 것을 권고 -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중남미 지역 등에서 지카바이러스(Zika virus) 감염증이 지속적으로 유행하고 있어 임신부는 발생국가 여행을 연기할 것과 일반 여행자는 여행 중 모기물림을 최소화 할 것을 재강조 하였다.

최근 2개월 이내 환자 발생국가는 1월 말 총 26개국 이었으나 현재는 총 39개국으로 중남미 8개국, 아시아 1개국, 오세아니아 4개국이 추가되었다.

지역

최근 2개월 이내 발생국가 (3.8일 기준)

유행국가(28)

산발적 발생(11)

중남미

(32개국)

과들루프, 과테말라, 니카라과, 네덜란드령 퀴라소, 도미니카공화국, 마르티니크, 멕시코,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바베이도스, 베네수엘라, 볼리비아, 브라질, 수리남, 아이티,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파나마, 파라과이, 푸에르토리코, 프랑스령 기아나, 프랑스령 생마르탱

가이아나, 네덜란드령 보네르, 네덜란드령 아루바, 네덜란드령 신트마르텐,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 자메이카, 트리니다드 토바고, 프랑스령 뉴칼레도니아

오세아니아(4)

통가, 미국령사모아, 사모아

마셜제도

아시아(2)

-

태국, 필리핀

아프리카(1)

카보베르데

-

참고: 산발적 발생 및 유행 국가 구분기준(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

· 산발적 발생: 최근 2달 이내 동일지역 내에서 10명 미만 환자 발생 시

· 유행국가: 최근 2달 이내

- 동일지역 내에서 10명 이상 환자 발생하거나,

- 2개 지역에서 환자 발생하거나,

- 2달 이상 환자 발생이 지속된 경우

※ 라오스의 경우 ’12~’15년 뎅기열 의심증상자를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검사하여 19명에서 지카바이러스 양성이 확인된 경우로 최근 2개월 이내 환자가 발생한 국가에 해당되지 않음

 

□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을 법정감염병으로 지정(’16.1.29)한 이후 현재까지 총 90건의 검사가 의뢰되었고 이중 양성자는 없었다고 밝히면서,

○ 발생 국가 현황이 지속적으로 변경되고 있는 만큼,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경우 여행 전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www.cdc.go.kr)를 통해 지카바이러스 환자 발생국가 현황을 확인할 것 등 행동 수칙을 지켜줄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하였다.

구 분

행동수칙

여행 전

발생국가 확인 및 준비물 확인

환자 발생국가 확인(질병관리본부(www.cdc.go.kr),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travelinfo.cdc.go.kr)

모기예방법 숙지 및 모기기피제, 밝은색 긴옷 준비

여행 중

모기물림 예방

충망 또는 모기장 있는 숙소에서 생활하면서 외출시 긴옷 착용과 모기기피제 사용

여행 후

의심증상 발생시

2주 이내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의료기관을 방문하고 해외여행력 고지

수혈전파 예방

1개월간 헌혈 금지

성접촉에 의한 전파 예방

·(가임여성) 최소 2개월 동안 임신 연기.

·(남성) 배우자 등이 임신중인 경우는 임신기간 동안 성관계를 피하거나 콘돔 사용.

배우자 등이 임신중이 아닌 경우는 최소 2개월 동안 성관계를 피하거나 콘돔 사용.

* 확진환자는 회복 후 최소 6개월 동안 성관계를 피하거나 콘돔 사용.

 

 

 

 

붙임 1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에방 대상별 행동수칙

 

의심환자 안내문(2016.3.7)

수혈 및 성전파

예방

○ 귀국 후 1달간 헌혈을 금지해 주세요.

* 단, 확진환자는 치료종료 후 6개월 동안 채혈 금지

가임 여성은 귀국 후 최소 2개월 동안 임신을 연기해주세요.

○ 남성은

- 배우자 등이 임신중인 경우 임신기간 동안 성관계를 피하거나 콘돔사용

- 배우자 등이 임신중이 아닌 경우 최소 2개월 동안 성관계를 피하거나 콘돔사용

* 단, 확진환자는 회복 후 최소 6개월 동안 콘돔 사용

성전파 예방 권고안은 새로운 근거가 확인되면 변경 예정임.

회복

치료

○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은 대부분 충분한 휴식을 통해 일주일 이내 회복됩니다.

○ 발열 또는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의사의 처방에 따라 약물을 복용할 수 있습니다.

아스피린과 소염진통제(NSAID)의 경우 뎅기열이 아님을 확인한 후 복용해 주세요.

확진 검사는 진료의사의 판단에 따라 의뢰 가능하며, 검사결과는 보건소에서 통보할 것 입니다.

격리

관련

○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은 일상적인 접촉으로 감염되지 않기 때문에 확진되더라도 격리치료는 불필요합니다.

○ 증상 치료를 위해 입원이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자택에서 평소와 같이 생활하시고 직장에서 업무를 보셔도 됩니다.

○ 다만 모기를 통해 주변 사람들에게 전파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고 모기 활동 시기에는 1주일 동안 모기에 물리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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