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연휴기간 감염병 발생 주의

- 서울시, 25개 자치구와 함께 비상방역 근무 체계 유지 -

설 연휴기간 비상방역 근무

• 기 간 : 2016. 2. 6(토) ~ 2. 10(수), 5일간

• 장 소 : 서울특별시 생활보건과, 25개 자치구

    ♣ 문의전화 

• 목 적
  - 설 연휴 기간 중 수인성, 식품매개 질환 및 메르스, 에볼라병, 지카바이러스 등
    해외 유입감염병 발생에 대비
    ※ 생물테러 상황근무와 병행 운영함(서울시)

• 반 편성
  - 서울시 :  전담직원 3인 1개조
  - 25개 자치구 : 전담직원 1~2인(역학조사반 별도 편성 운영)

설 연휴기간 중 감염병 발생 주의 당부

• 설 연휴기간 중(‘16.2.6~2.10) 해외 여행 또는 친지간 음식 공동섭취 및 음식물 관리 소홀 등으로 수인성·식품매개질환 집단발생(전년도 대비 2 . 6 % 증가)과 특히,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감염이 우려됨에 따라, 올바른 손씻기 등 개인위생 준수

• 인플루엔자는 ‘16년 제4주(1.17∼1.23)에 신고된 인플루엔자 의심환자수가 외래환자 1,000명당 20.7명으로 현재 유행중*이고, 2월 중에 유행정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4월까지 유행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함 (2016.1.14.일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손씻기, 기침 에티켓을 준수하고 발열, 호흡기 증상(기침, 목 아픔, 콧물 등)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고, 인플루엔자 의심증상 시 즉시 의사 진료를 받습니다.
※ 65세 이상 노인, 만성질환자, 생후 6∼59개월 소아, 임신부, 50∼64세 연령 등 예방접종 권장대상자 중 아직까지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분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으세요

• 설 연휴기간 중  해외여행시, 인플루엔자, 세균성이질 등 수인성 감염병,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뎅기열, 황열 등 모기매개 감염병과 동물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AI),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등에 주의하고 입국 시 발열,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이면 검역관에게 신고하고, 귀가 후 증상 발현 시 109로 즉시 연락
  - 특히, 최근 중남미를 중심으로 임신부 감염시 소두증 신생아 출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국가가 지속 확인되고 있어 임신부의 경우 해당 국가로의 여행 연기를 권고중이며, 또한 동남아 지역에서 뎅기열 급증, 지카바이러스 감염증도 보고되고 있으니, 일반 여행객도 여행 중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함

 ※ 최근 2개월 이내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발생 국가 현황(2.3기준)

· 총 28개국(중남미 26개국, 아시아 1개국, 아프리카 1개국)

첨부 감염병 예방을 위한 시민 준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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