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16(화) ~ 6.21(일) 6일간 PC방・노래연습장 총 9,973개소 방역 및 소독
- 서울시, 방역약품 300ℓ 지원 및 손소독제 29,919개 배부 예정
- (사)한국방역협회 방역업체 25개소 100명 참여하여 메르스 감염 예방 및 지역사회 전파 가능성 사전 차단
서울시가 많은 시민이 이용하고 있으나 밀폐된 공간으로 환기가 어려운인터넷 PC방과 노래연습장 등을 중심으로 긴급 방역을실시한다.
서울시는 6.16(화)부터 6.21(일)까지 6일간 (사)한국방역협회의 방역업체 25개소와 함께 9,973개소 (PC방 3,641개소, 노래연습장 6,332개소)에 대한 집중적인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사)한국방역협회는 지난 사스, 신종인플루엔자, 우면산 산사태 때에도 긴급 방역을 자발적으로 지원한 바 있다.
시는 이번 긴급 방역을 위해 비축 방역 약품 300ℓ를 지원하고, 아울러 방역 대상업소에 손소독제 총 29,919개(업소별 3개씩)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소독 및 방역에는 비교적 소규모 업소도 포함시킬 예정이며 업소에게 방역과 더불어 감염병 예방수칙까지 함께 안내하여 지역사회로의 전파 가능성을 최대한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방역에 대한 궁금한 사항이나 자세한 문의는 서울특별시 메르스대책본부(☎2133-7686)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 메르스 방역대책본부 관계자는 “취약지역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여 메르스(MERS)가 지역사회로 확산되는 것을 최대한 막겠다” 며 “방역이 원활히 진행 될 수 있도록 관계 업소는 적극적으로 협조하여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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