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MOVE 캠페인으로 아동·청소년의 비만 예방한다

담당부서
건강증진과
문의
2133-7573
수정일
2018-11-08
MOVE 캠페인으로 아동·청소년의 비만 예방한다

 

□ 서울시는 서울시교육청, (재)데상트스포츠재단과 함께 손잡고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신체활동을 위한 ‘MOVE 캠페인’을 시작한다.

 

‘MOVE 캠페인’은 신체활동이 적은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생활 속 움직임을 늘릴 수 있는 운영 모델을 개발하여 현장에 전파하고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활동량을 증가시키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3년 초·중·고등학생의 비만율은 15.3%로 ‘12년과 비교하여 남학생은 13.7% → 16.87%로, 여학생은 9.5% → 13.95%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생활 속에서 즐겁게 움직임을 늘리고 비만을 예방하고자 MOVE 캠페인을 시행하게 되었다고 시는 설명했다. (14년 청소년 통계, 통계청)

 

□ MOVE 캠페인 프로젝트는 ▴5분 운동공모, ▴체육전공 대학생의 재능기부 ▴다양한 신체활동 활성화 등으로 구성됐다.

 

□ 먼저, 중·고등학교 교사와 학생이 공동으로 참여할 수 있는 ‘5분 운동’프로젝트는 학교 일과 중 짧은 시간(아침 수업 시작 전, 점심식사 후 수업 시작 전, 휴식 시간 등)에 적용할 수 있는 간단하지만 재미있고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5분 정도의 운동 프로그램을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11월 20일(목)까지 서울시 홈페이지에 공모하면 된다.

 

□ 서울시와 서울시 교육청은 우수 작품을 12개 내외로 선정하여, 타 학교로 확산 보급할 예정이며, 지속적 신체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선정된 학교에는 운영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 더불어,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해서는 체육대학 학생들이 나선다. 시는, 성신여대와 중앙대 체육대학 학생 20명과 22개의 지역아동센터를 연계하여 주1~2회 지역아동센터로 직접 찾아가 MOVE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아이들과 교감하며 16주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 서울시는 MOVE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자발적으로 신체활동은 물론,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증대시킬 수 있도록 정서적인 차원의 내용을 포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향후, ‘15년에는 올해 시행했던 MOVE 프로그램 평가 및 운영 시스템을 보완하고 대학과 연계하여 어린이의 신체적·정서적 건강을 위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 할 예정이다.

 

□ 서울시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명랑하고 활기찬 학습 분위기 조성과 더불어 모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운동 분위기 조성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공누리 제 4유형 : 출처표시, 변경금지, 상업적 이용금지,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댓글은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서울시 정책에 대한 신고·제안·건의 등은
응답소 누리집(전자민원사이트)을 이용하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

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