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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1일부터 단계별 모기발생 예보 본격 시행

수정일2018-11-08

서울시,  21일부터 단계별 모기발생 예보 본격 시행 

 

  • 서울시, 4월 21일(월)부터 10월 31일(금)까지 ‘모기 예보제’ 시행

  • 서울시 홈페이지 등에 모기활동지수와 시민들의 행동요령 제시

  • 모기활동지수 4단계로 예보 (▲쾌적, ▲관심, ▲주의, ▲불쾌)

  • '친환경 모기방제 계획' 일환, 모기 전파 질병에 적극 대비

  • 시 "모기 예보제로 시민 스스로 모기피해 예방과 방역활동 참여유도 기대"

□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는 요즘, 모기가 언제부터 활동할 지 그 답이 궁금하다면 서울시가 시행하는 ‘모기 예보’를 챙겨보자.

 

□ 서울시는 모기발생 가능성을 지수화해 시민들에게 행동요령을 알려주는 ‘모기 예보제’를 4월 21일(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 시는 최근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우리나라도 아열대기후로 전환이 되고 있어 말라리아 등 모기를 통해 전파되는 질병에 적극 대비하기 위해 ‘모기 예보제’를 도입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 이를 위해 작년 5월 ‘서울시 친환경 모기방제 계획’의 일환으로 모기 예보제 운영을 위한 모기활동지수가 전문가의 참여로 개발 됐다.

  ○ 참여교수는 서울대학교 김 호 교수(통계학), 조성일 교수(역학), 을지대학교 양영철 교수(곤충학) 등 이다.

 

□ ‘모기 예보제’는 ‣모기가 발생하는 환경요인을 반영한 예측산식을 개발, 모기활동지수를 산정하고 ‣이를 토대로 모기발생 예보를 4단계로 설정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모기발생 정보를 제공하는 예보 시스템이다.

  ○ 서울시는 개발한 모기예보시스템으로 지난 2013년 10월 한 달간 모기활동지수와 모기발생단계별 시민행동요령을 서울시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시범운영한 바 있다.

 

□ 먼저 모기활동지수는 모기의 생태와 발육에 영향을 미치는 기온, 습도 같은 기후 요인을 고려하고, 서울시 유문등 자료와 구로구, 영등포구에 설치한 DMS 모기포집자료 등을 활용해 개발된 '모기활동지수 산식'에 기상청 기온값 등을 대입해서 산출한다.

  ○ ‘유문등’(誘蚊燈)이란 모기를 유인하는 등으로, 지난 2006년부터 25개 자치구 총 54개 지역에 설치됐다. 유문등을 통해 4월부터 11월까지 채집된 모기는 주1회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모기종별 발생 빈도를 분석하는 데 사용된다.

  ○ DMS(Digital Mosquito count System)는 이산화탄소를 방출해서 모기를 유인, 포집하는 일일자동모기계측시스템으로, 구로구(31개소)와 영등포구(12개소)의 자료가 산식 개발에 활용됐다.

 

□ 서울시는 모기활동지수 값에 따라 총 4단계 ▴1단계: 쾌적(모기활동지수 0~250), ▴2단계: 관심(모기활동지수 251~500), ▴3단계: 주의(모기활동지수 501~750), ▴4단계: 불쾌(모기활동지수 751~1,000)에 걸쳐 모기발생 예보단계를 발령하고, 이에 따른 시민 행동요령을 함께 제시한다.

 

□ 1단계인 ‘쾌적’ 단계는 모기 활동이 매우 낮거나 거의 없는 단계를 말한다.

 

□ 2단계인 ‘관심’ 단계는 야외에 모기서식처가 생기기 시작하는 단계로, 이때 시민들은 집안 방충망의 파손 여부를 확인하고 주변의 빈깡통 등에 고인 물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 3단계인 ‘주의’ 단계는 모기의 야외 활동이 자주 확인되는 단계로, 시민들은 등산 등 야외 활동을 할 때 모기기피제를 사용해서 모기 대비를 철저히 하고 집 주변 하수구 등에 모기유충 서식이 확인될 경우 모기 서식처를 미리 제거하는 등 주변 환경을 개선한다.

 

□ 마지막 단계인 ‘불쾌’ 단계는 야외에 모기 서식처가 많이 분포하는 가장 높은 단계로, 시민들은 되도록 야간 활동은 자제하고 가정에서도 현관문을 드나들 때 모기의 출입 방지를 위해 출입문 주변에도 모기기피제를 뿌리는 등 적극적인 행동이 필요하다.

 

□ 서울시는 모기 예보제를 4월 21일(월)부터 10월 31일(금)까지 시 홈페이지 > 분야별정보: 건강·식품위생 > 자주찾는 서비스 코너 등을 통해 매일 오전 10시를 기준하여 오늘의 모기발생단계, 모기 활동지수, 주요 시민행동요령에 대해 일일 예보할 계획이다.

  ○ 서울시 홈페이지 (http://news.seoul.go.kr/health/mosquito)

  ○ 서울시감염병관리사업지원단 홈페이지(http://news.seoul.go.kr/health/mosquito)

 

□ 강종필 서울시 복지건강실장은 "모기 예보제로 시민들이 스스로 모기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집 주변 방역활동 참여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또 시는 모기활동지수를 통해 향후 기후변화에 대비한 모기발생감시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붙임>

1. 모기활동지수 발령단계별 정의  2. 모기활동지수 발령단계별 시민행동요령  3. 유문등(誘蚊燈) 및 DMS(모기자동계측기) 사진 각1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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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복지건강실 - 생활보건과
  • 문의 2133-7684
  • 작성일 201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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