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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4개 자치구와 공동으로 청소년 금주 캠페인 진행

2018.11.08
건강증진과
전화
2133-7566

 

12월 4일(수) 오후 4시에 서울 12개 지역에서 청소년 금주 홍보를 위한 퍼포먼스가 동시에 시작됩니다.

 

이번 퍼포먼스는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며 청소년들에게 술을 팔지 말아달라는 내용으로 어른과 사회에 대한 경종을 담고 있으며, 서울시는 퍼포먼스 외에 홍보 포스터, 신고함 운영, 지하철 래핑광고, 리서치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된 청소년 금주 캠페인을 14개 자치구와 연합하여 12월 한 달간 진행합니다.

 

지난 5월 25개 자치구 편의점 1,000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청소년 불법 주류 판매율이 평균 54.8%에 육박하여 청소년 음주문제를 지나칠 수 없다는 판단하에 자치구와 함께 공동 대응으로 해결해보자는 취지에서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된 것이며, 캠페인 주제는 "등 돌리지 마세요. 바라만 보지 마세요. 그냥 지나치지 마세요"로 청소년 금주는 청소년만의 문제가 아닌 어른과 사회의 무관심이 빚어내는 문제라는 것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먼저, 청소년들이 가지 말아야 하는 호프집, 주점 등에 홍보 포스터가 배부 부착됩니다. 포스터 부착은 한국외식업중앙회가 청소년 보호에 뜻을 같이하여 이루어졌으며 참여 자치구 소재 14개 지회에서 지역 내 술집 밀집 지역에 포스터를 배부 부착됩니다.

 

또한 청소년들에게 술을 판매하는 업소나 판매점을 신고할 수 있도록 신고함을 설치됩니다.

2m 높이의 술잔 모양 신고함을 거리입구에 설치하여 누구나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도록 신고엽서를 비치하게 되며, 신고된 엽서는 자치구에서 수거하여 서울시로 보내지게 되며 보내진 엽서는 청소년 유해업소 단속부서로 보내져 단속 시 참고자료로 활용될 계획입니다.

 

청소년주류 관련 홍보포스터

 

또한 주요 지하철역 승강장안전문과 바닥면을 활용한 래핑 광고도 진행되며 유동인구가 많은 건대입구역, 수유역, 시청역, 신림역, 신천역, 압구정역, 홍대입구역, 총 7개 지하철 역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청소년주류 관련 광고

 

 이밖에도 캠페인 실시 전후 청소년 음주 문제의 원인이 누구인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리서치를 진행합니다.

리서치는 캠페인이 진행되는 술집 밀집지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게 되며 사전 리서치는 11월 마지막 주에 사후 리서치는 12월 넷째 주에 시행합니다. 또한 연말 분위기에 쉽게 휩쓸릴 우려가 있는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청소년들이 많이 모이는 학원가, 대학가 등을 중심으로 관련 부서와 경찰청의 협조를 통해 음주 단속을 펼칠 예정입니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시가 올해 역점으로 추진해온 술로부터 청소년 보호의 연장선에서 추진하는 캠페인이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자연스럽게 음주폐해를 알리고 시민도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나갈 예정입니다. *

 

참고자료 : 자치구 참여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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