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통신판매로 유통되는 농수산물이 증가함에 따라 원산지표시 사각지대라 할 수 있는 온라인쇼핑몰 식재료에 대하여 서울시는 7.22(월)~12월말까지 원산지표시 준수여부를 집중점검 합니다.
♣ 주 점검대상은 대형 온라인 쇼핑몰, 소셜커머스, 기타 전문쇼핑몰 등 농수산물 및 그 가공품을 판매하는 통신판매신고업소 1,565개소 입니다.
♣ 점검방법은 소비자보호단체의 시민명예감시원을 모니터요원으로 활용하여 통신판매신고업소에 접속, 온라인으로 판매되고 있는 농수축산물 및 가공품의 원산지표시를 점검하고 의심품목에 대해서는 원산지검정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 주요 점검내용은 원산지 미 표시 및 거짓표시, 표시 부적정 사례 등이며 특히, 원산지가 의심되는 품목은 시료를 온라인상에서 직접 구입하여 원산지 검정을 실시하는 등 외형적 표시뿐만 아니라 표시의 진위여부(정확성)를 집중 점검합니다.
♣ 서울시는 온라인 통신판매 점검결과 원산지 거짓표시 업체에 대해서는 고발하고, 미 표시 및 표시방법 위반업소에 대하여는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입니다.
- 원산지 거짓표시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제14조 통신판매 원산지표시 위반사항 처벌규정에 의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고 미 표시는 동법 제18조에 의거 30만원 이상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표시방법 위반은 미표시의 과태료 금액의 1/2을 부과합니다.
♣ 안전한 농수산물 구매를 위해서는 농수축산물 구매 시 원산지를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하며, 원산지 관련 문의 및 부정유통 신고는「120 다산콜센터」로 하시면 됩니다.
첨부 : 통신판매 농축산물 원산지표시 점검계획
댓글은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서울시 정책에 대한 신고·제안·건의 등은
응답소 누리집(전자민원사이트)을 이용하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