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굿 피플이 국내에서 문화격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학비지원에 힘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국제 시민 구호 재단인 굿 피플은 국내에서 생활부적응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다문화가정 자녀 학비지원을 위해 1억원을 서울복지재단에 전달했으며, 

이에 따라 '희망나눔 기부 전달식'이 11월1일(금) 15시00분 서울시청 5층 회의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기부전달식에는 강종필 서울시 복지건강실장, 안정복 굿 피플 회장, 임성규 서울복지재단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강종필 복지건강실장은 NGO단체들의 나눔 확산이 많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고 있으며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더 많은 NGO단체들의 참여와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안정복 굿 피플 회장은 올해 희망나눔 사업이 성공적으로 확산되어 다문화가정 시민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라며, 기부가 사회의 나눔 문화를 정칙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 제보나 도움을 주실 분들은 120 다산콜센터(☎02-120)나『희망온돌』홈페이지 (http://ondol.welfare.seoul.kr) 또는 인근 자치구, 주민자치센터로 신청해 주시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희망복지지원과 (02- 2133-7374)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 굿 피플 재단  소개 >

   - 설립 및 대표 : 1996년 2월, 이영훈 대표

   - 사업분야 : 국제구호개발NGO(UN경제이사회 특별협의지위) 

사업내용
   - 해외사업 : 보건의료사업, 교육지원사업, 해외봉사단, 1:1결연사업
   - 국내사업 : 시설운영, 의료지원사업, 봉사단운영, 국내 1:1결연사업
   - 국내·외 긴급구호: 지진, 쓰나미, 난민구호, 북한긴급구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