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치사율 50% 비브리오패혈증 조심하세요...

담당부서
식품안전과
문의
2133-4728
수정일
2018.11.08

 

♠ 여름철에 빈번히 발생하는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 서울시는 5.20 부터 8.31 까지 해산물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합니다.

 

♠ 비브리오패혈증은 해수온도가 18℃∼20℃로 상승하는 여름철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하는데 최근 5년간 통계를 보면 5월에 처음 발생하고 8∼9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합니다.

   - 오염된 어패류를 날 것으로 먹거나, 어패류나 바닷물, 갯벌에 들어있는 비브리오 불니피쿠스균이 피부 상처에 접촉되었을 때 감염됩니다.

   - 비브리오패혈증의 대표적 증상은 복통, 급성발열, 오한,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동반되고, 피부 감염의 경우는 상처부위에 부종과 홍반이 발생한 뒤 급격히 진행되어 대분분의 경우 수포성 괴사로 진행되며, 사망률이 약 50%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특히, 만성질환자, 알코올중독 및 습관성 음주자, 당뇨환자, 면역결핍환자에게 발생률이 높으므로 이에 대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그래프

♠ 시는 5.20(월)부터 시중 유통 수산물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하기 위해 가락, 노량진 등 시내 주요 수산물 도매시장 및 대형 유통점 등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출이 우려되는 생선류, 연체류, 갑각류 등 해산물에 대한 수거 검사를 실시하고 전복, 해삼, 낙지, 장어, 미꾸라지 등 여름철 보양식 어패류에 대하여도 중금속, 잔류항생물질, 말라카이트 그린 등의 검사를 실시합니다.

 

♠ 서울시는 해당 수산물의 검사결과 부적합 수산물에 대해서는 즉시 시중 유통을 차단하고, 압류·폐기 조치할 계획입니다.

 

조개류


공공누리 제 4유형 : 출처표시, 변경금지, 상업적 이용금지,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댓글은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서울시 정책에 대한 신고·제안·건의 등은
응답소 누리집(전자민원사이트)을 이용하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

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