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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드리미와 사랑의 쌀 100톤 전달식

담당부서
복지건강실희망복지지원과
문의
02-2133-7374
수정일
2013.10.18
연예인과 팬, 저소득 이웃에게 '쌀 화환' 기부 앞장선다
서울시, (주) 드리미와 사랑의 쌀 100톤 전달식

 

서울시는 쌀화환 기업 드리미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1년간 2억 5천만원 상당의 쌀 100톤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10.16(수) 오후 16시 서울시청에서 ‘사랑의 쌀 기부협약식과 쌀 전달식 행사’가 열렸습니다.

행사에는 김상범 서울시 행정1부시장과 노승구 (주)드리미 대표 및 임직원, 황용규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주)드리미의 ‘사랑의 쌀’ 기부는 연예인 및 유명인들이 팬들로 부터 받은 쌀 화환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드리는 것입니다. 

※ 쌀 화환 : 화환대신 쌀을 보내 축하의 뜻을 전하는 것

 

서울시는 기부 받는 사랑의 쌀 약 2억 5천만원 상당(연간 100톤)을 푸드뱅크를 통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 쌀 100톤은 10kg 포장의 쌀을 10,000가구에게 지원할 수 있는 분량입니다.

 

서울시는 이번 (주)드리미의 사랑의 쌀 전달을 계기로 민간기업들의 자발적인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서울시도 소외된 시민들의 생활을 더 촘촘히 챙겨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지난 14일 그룹 신화의 쌀 4.6톤과 지난 15일 그룹 엠블랙의 쌀 5톤, 16일 그룹 JYJ의 쌀 6톤을 외롭게 지내는 홀몸어르신들과 소년․소녀가정, 한부모가정에 기부하는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노승구 (주)드리미 대표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에게 작으나마 도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쌀을 기부한다”며 “어려운 이웃과 희망을 함께 나눈다는 생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는 한편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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