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월 6일부터 3월 29일까지 실시한‘친환경농산물 및 생채소류 안전성 점검’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 서울시는 봄을 맞아 도매시장 반입 및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에서 유통되는 친환경농산물과 각종 생채소류(쌈채소, 샐러드용 채소, 새싹채소) 대상으로  잔류농약 및 중금속, 장출혈성대장균,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 친환경농산물 191건(유기농 79, 무농약 106, 저농약 6), 생채소류 318건, 총 509건을 유상 수거하여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농산물검사소에 검사를 의뢰하였으며, 잔류농약 등 부적합 항목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 서울시는 안전한 농산물 유통을 위하여 가락·강서 도매시장과 경동시장 3개소에 농수산물 수거와 부적합 물품 관리(압류 및 폐기)를 위한 농수산물 수거 회수반과 농수산물검사소를 상시운영 중입니다.

◈ 이곳에서 검사결과가 부적합으로 나타난 제품은 즉시 회수·폐기처리 하며 생산자의 도매시장 출하제한 및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 또 무기질과 Vitamin 함유량이 풍부하여 봄철 시민들이 즐겨먹는 쑥, 냉이, 달래 등 봄나물과 농약 노출 우려가 있는 식용 종자삼 등에 대해서도 안전성 검사를 실시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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