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서울시, 노숙인 등 취약계층 무료 결핵검진 실시

담당부서
복지건강실 자활지원과
문의
02-2133-7490
수정일
2013-10-16
서울시, 노숙인 등 취약계층 무료 결핵검진 실시

 

서울시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결핵 발병률이 높은 노숙인 및 쪽방촌 주민들에 대한 결핵검진을 실시해 결핵 조기치료와 감염 확산을 방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결핵검진 현장사진1

<< 노숙인 등 취약계층 무료 결핵검진 >>

 

검진은 거리 노숙인 위주로 실시하며, 쪽방촌 주민들은 희망자에 한해 검진합니다. 

  • 쪽방촌 주민은 주로 관할 보건소에서 검진을 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도 실시하였으므로 이번 검진은 일부 희망자에 한해서만 실시하기로 한 것입니다

 

검진은 거리 노숙인이 많이 분포한 영등포역 및 서울역 광장 두 곳에서 실시합니다.

  • 영등포역은 21일(월)과 22일(화) 영등포역 파출소 뒤 주차장에서 실시하고
  • 서울역 광장은 24일(목)과 25일(금) 실시합니다.

 

※ 결핵검진 일시 및 장소

검  진  일  시

장      소

비    고

10.21(월) ~ 22(화) 17:00~20:00

영등포역 파출소 뒤 주차장

 ※  예상인원 1,000명

    - 거리노숙인 800

    - 쪽방주민 200

10.24(목) ~ 25(금) 17:00~20:00

서울역 광장

 

이번 검진에는  ‘대한결핵협회 서울특별시지부’에서 X-선 촬영으로 유증상자에 대해 객담검사를 하며, 결핵 전문병원인 ‘서울시 서북병원’은 결핵판독 전문의 등 의료인력을 현장 파견하여 유증상자는 서북병원으로 이송하여 치료를 받도록 할 계획입니다.

 

결핵 유증상자가 병원에서 일정기간 치료를 받은 후 퇴원하게 되면 자치구 보건소, 노숙인 무료진료소 등 관련기관을 통한 "복약확인 치료“ 등 사례관리를 통해 조속한 치료 뿐만아니라 재발방지 등 철저한 사후관리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노숙인 등 취약계층의 결핵 발병율이 일반인보다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서울시는 이러한 취약계층에 대해 결핵검진과 치료, 전염예방, 퇴원 후 사후관리까지 지속적인 의료서비스를 추진해 나갈 방침입니다. *

 

 붙임1,2 : 연도별 결핵검진 인원 및 유증상자 현황 및 결핵검진 현장 사진


댓글은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서울시 정책에 대한 신고·제안·건의 등은
응답소 누리집(전자민원사이트)을 이용하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

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