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아동·청소년 치과주치의제’는
학생들의 질병을 사전에 예방·관리하는「서울시 건강지킴이 5대 중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해 6개 자치구(성동구, 광진구, 강북구, 노원구, 서대문구, 강동구) 초등학교 4학년생 2만명과 저소득 아동 1만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했습니다.
서울시가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실시한 ‘아동·청소년 치과주치의제’에 참여한
아동과 학부모 모두 90% 이상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12년도 대상이었던 6개 자치구 4학년 학생(현재 5학년생) 1만8천명과 기초생활보장수급자이거나 서울시 소재 지역아동센터 등을 이용하는 만 18세 미만의 저소득층 아동 1만명을 대상으로 ‘아동·청소년 치과주치의제’를 운영합니다.
서울시 아동·청소년 치과주치의제는 단순 1차 진료뿐만이 아니라 구강건강검진, 구강보건교육 및 질환치료 등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치과의원(주치의)을 선정해 등록 후 지속적으로 구강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상으로 선정된 학교 학생들은>
1. 학교에서 배포한 문진표를 작성 뒤
2. 가정통신문에 안내 된 치과의원에 예약해 방문
3. 개인별 구강검진, 구강교육, 예방진료 등의 서비스
지역아동센터 등에 등록되어 있는 만 18세 미만의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의 경우 보건소에서 구강보건서비스를 제공 받은 후 구강질환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40만원까지 치료비를 지원하며, 치료비가 그 이상일 경우 자치구마다 운영하고 있는 지역협의체에서 예산의 범위 내 지원액을 결정해 지원합니다.
보도자료 : 서울시 아동·청소년 치과주치의제 90% 이상 만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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