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유명 체인점형 식육판매업소 집중점검 실시

담당부서
식품안전과
문의
6361-3865
수정일
2018.11.08

서울시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체인형태의 정육점·정육식당을 대상으로 11월 19일(월) 부터 23일(금)까지 5일간 특별 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번 점검은 축산물의 다량소비가 이루어지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원산지 허위 판매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유명 체인형태 정육점 등 축산물 취급업소 100개소를 대상으로 추진됩니다.

점검방법은 시민단체 소속의 명예감시원과 자치구 직원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형태로 추진되며, 총 (3인 1조) 25개 반이 구성될 예정입니다.

집중점검 분야는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목적 진열·보관 ▲원산지·등급·부위 등 표시사항 준수여부 ▲거래내역서 보관여부 ▲판매장 위생관리 등이며, 부정·불량 의심축산물에 대해서는 수거검사를 병행하여 안전관리를 강화합니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추석에도 인터넷쇼핑몰에서 판매 중인 한우선물세트의 표시사항을 점검한 결과 50곳 중 12곳(위반율24%)을 적발, 행정처분을 취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점검기간 중에도 인터넷 쇼핑몰뿐만 아니라 대형유통업체 등에서 유통 중인 축산물을 구입 한우유전자·잔류물질·부패도 등 안전성검사를 의뢰하여 시민들의 건강상 위해요인을 사전 차단할 예정입니다.

점검결과 위반사항이 발견된 업소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의거 강력히 행정처분을 하고, 부적합 제품 발견 시 불법유통행위를 사전차단하기 위해 즉시 압류·폐기하는 등 행정조치를 취하게 됩니다.

김경호 서울시 복지건강실장은 “서울 시민들이 오프라인 판매점을 비롯해 온라인 판매점에서도 우리 한우·한돈을 믿고 구매할수 있도록 원산지 점검을 비롯한 안전 점검에 철저를 기하겠다.” 며 “앞으로도 위생 취약지대를 발굴하여 축산물 위생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습니다.

 

------     점     검     개     요     ------

○ 점검대상 : 체인형태 정육점 등 축산물취급업소 100개소

○ 점검기간 : 2012. 11. 19 ~ 11. 23 (5일간)

○ 점검반 편성 : 공무원 및 시민명예감시원 합동편성

○ 중점 점검사항

   <위생점검>
       ▶ 유통기한 경과제품, 위·변조 제품 취급여부
       ▶ 축산물의 원산지, 식육의 종류, 등급, 부위명 등 표시사항 적정여부
       ▶ 판매·반출대장 및 거래내역서 등의 기록·보관여부 등

   <수거검사>
       ▶ 잔류항생·항균물질, 부패도, 한우유전자, 규격기준검사 등
       ※ 검사기관 :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축산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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