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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블랙야크(주)가 저소득 청소년에게 '사랑의 텐트' 전달

담당부서
희망복지지원과
문의
2133-7374
수정일
2013.10.11
 
서울시-블랙야크(주), 저소득 청소년에게 '사랑의 텐트' 전달

 

  • 블랙야크(주), 청소년들에게 캠핑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1억 1천만원 상당의 ‘사랑의 텐트’ 기부

  • 9.26(목) 11:00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기부 전달식

  • 텐트 400동은 푸드뱅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전달

  • 市, “기업의 나눔 문화 확산 계기 될 것… 소외된 청소년들에게 훈훈한 정 전달 기대”

 

 아웃도어 기업인 블랙야크(주)에서 캠핑문화 소외계층 어려운 청소년을 위하여 112백만원 상당의 텐트를 기부했다.

 

블랙야크텐트 기부전달식 사진(13.9.25)

 서울시는 블랙야크(주)와 함께 9.26(목) 오전 11시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프레스센터에서 ‘사랑의 텐트’ 기부 전달식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 행사에는 김상범 서울시 행정1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과 강태선 블랙야크(주)회장 및 임직원, 황용규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 블랙야크가 기부하는 ‘사랑의 텐트’ 는 올여름 한강 캠핑장에서 사용되었던 것으로 레저활동에서 소외된 청소년들이 꿈의 캠핑을 함께 하면서, 또래 간 협동심과 자존감을 키워갈 것을 기대하는 차원에서 지원된 것이다.

 

서울시는 기부 받는 ‘사랑의 텐트’ 약 400동을 푸드뱅크를 통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이번 블랙야크의 ‘사랑의 텐트’ 전달을 계기로 민간기업들의 자발적인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울시 또한 소외된 시민들의 생활을 더 촘촘히 챙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블랙야크(주) 회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이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는 과정 속에서 건강한 또래문화가  형성되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텐트를 기부”한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기 위해 오늘 블랙야크(주) 나눔재단을 출범 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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