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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노인영화제, 세대를 넘어 한자리에...

수정일2013-10-01

 
서울시, 영화로 노인 이해하는 영화제 개최

 

  • 서울시, 9.30(월)부터 10.2(수)까지 충무로 대한극장에서「제6회 노인영화제」개최
  • 정지영 감독의 추천작 중 하나인 <아름다운 이별>을 비롯한 총 36편 연속 무료 상영

   ∙ 9월 30일(월)부터 10월 2일(수)까지 3일 동안 대한극장에서 누구나 관람 가능

   ∙ 어르신 감독이 만든 자유주제 부문 21편, 젊은 감독이 만든 어르신주제 부문 15편

  • 9.30(월) 14시 개막식에 배우 겸 감독 구혜선 참석 및 서울시장 상장수상

   ∙ 구혜선 감독은 배우 유승호 주연의 <기억의 조각들>로 당당히 본선 진출

   ∙ 어르신과 젊은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본선진출 작품 모두에게 서울시장 상장 수여

  • 금번 서울노인영화제 홍보대사 배우 정준호, 영화제 홍보의 가교 역할
  • 市, 서울노인영화제는 어르신과 젊은 세대 간 소통과 축제의 한마당 기대

 

“행복했던 노부부, 어느 날 아내에게 다가온 치매, 그리고 요양병원에 입원한 아내에게 남자친구가 생긴 사실을 알고도 아내의 행복을 위해 이를 받아들이는 남편...”(본선 출품작 중 하나인 나대순 어르신감독의 <아름다운 이별> 중에서)

 

서울시는 9월30일(월)부터 10월2일(수)까지 3일간 충무로 대한극장에서「제6회 노인영화제」를 개최하여, 총 36편의 본선진출 영화를 스크린에 올린다고 밝혔다.

  

‘서울노인영화제’는 2008년 1회를 시작으로 어르신 감독에게는 살아온 삶과 세상에 대한 이야기로 소통하며 풍요로운 노년과 자아실현의 장이 되고,

  •  젊은 감독에게는 어르신에 대한 고민과 공감을 통해 진정으로 어르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어르신 테마 영상축제다.

 

이번 제6회 서울노인영화제는 영화배우 겸 감독으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는 구혜선의 <기억의 조각들>, 인간의 존엄까지 생각하는 <이별을 준비하다>, 서울시 노인취업훈련센터의 영상제작교육을 받으며 시각장애인 안마사의 삶을 진솔하게 담은 <손길>, 죽음의 순간을 격정적인 무도로 재치 있게 표현한 청소년 감독의 <죽음의 무도> 등이 심사위원단의 주목을 받았다.

  • 이로써 이번 서울노인영화제가 노인부터 청년 그리고 청소년까지 세대 간 시선 폭 넓게 어우러지고,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의 참여가 이어지면서 노인을 주제로 한 영화의 소재와 장르의 폭이 넓어지면서 향후 더욱 뜻깊은 영상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제 일정은,

  •  1일차, 9월 30일(월)은 영화제 슬로건인 ‘노인, Knowing'에 맞게 노인의 시선을 알아가고 이해할 수 있도록 창작 퍼포먼스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을 선포한다. 이어서 어르신과 젊은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본선작품을 출품한 36편의 감독들에게는 서울시장의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  2일차, 10월 1일(화)은 노인 감독과 젊은 감독 간의 세대 화합을 도모하는 ‘열혈대담’ 토론회가 열릴 예정이며, 노인 감독의 활발한 영상제작활동을 지원하고자 2012년 시나리오 공모를 통해 제작된 ‘엄마의 반지’가 1년간의 작업을 마치고 특별상영작으로 관객과 처음으로 만난다. 더불어, 영화의 여운이 끝나기 전에 감독과 관람객들이 영화를 매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감독과의 대화’가 이어질 예정이다.
  •  3일차, 10월 2일(수)은 특별상영작 「아버지의 이메일(한국)」 상영을 시작으로 각 부문별 대상 1편 300만원, 우수상 1편 200만원, 장려상 2편 50만원을 비롯하여 관람객들의 영화제 현장투표를 통해 선정된 관객상 1편 등 총 9개의 작품이 시상식을 통해 수상의 영예를 가지며, 폐막작 상영을 끝으로 영화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번 제6회 서울노인영화제의 취지와 의미를 알리기 위해 지난해 배우 박해일에 이어 친근하고 유쾌한 이미지로 대중과 활발히 만나는 배우 정준호가 홍보대사를 맡아 노인을 이해하고 세대가 서로 소통하는 가교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서울노인영화제의 또 다른 홍보대사로서 지난 서울노인영화제의 수상작을 궁금해 하는 이들에게 직접 찾아가 함께 영화를 보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찾아가는 영화제’의 실버VJ 어르신이 현장의 곳곳에서 소통하고 있다.
  •  또한 서울노인영화제 기자단을 기획하여 어르신 4명과 대학생 11명이 서로 팀을 이뤄 영화제의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는 것 뿐 만아니라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는 기회가 되어 서울노인영화제의 취지를 더욱 살릴 예정이다.

  

이번 제6회 서울노인영화제에서는 대만 열도를 뜨겁게 달군 할머니․할아버지의 유쾌한 자아찾기 프로젝트 <달려라, 그랜드 라이더스>를 개막식 초청작으로 상영하여, 서울노인영화제가 향후 아시아 국제노인영화제로 뻗어나가기 위한 단초를 마련하였다.

  • 2012년 제5회 서울노인영화제 초청작은 정지우 감독의 ‘은교’였으며, 배우 김고은도 작년 개막식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낸 바 있다. 
  •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영화는 물론 청년 감독들이 어르신을 주제로 만든 영화까지 어르신문화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엿볼 수 있다는 것이 서울노인영화제의 특징이다.
  •  본선작 36편은 지난 8월 공모를 통해 응모된 총 140편의 작품 중 어르신 감독이 제작한 자유주제 부문 21편과 젊은 감독이 제작한 노인주제 부문 15편이 선정된 것이다.
  •  ‘노인영화제’ 개막식은 30일(월) 오후 2시 개최되며, 본선 진출작 36편은 영화제 기간 중 6개 섹션에 따라 상영된다.
  •  이밖에도 축제 기간 동안에는 관객 캐리커처 이벤트, 각종 축하공연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펼쳐진다.
  •  영화제 관람 문의는 ‘서울노인복지센터’(Tel 02-739-9501~3)로 하면 된다.

 

첨부 : 상영작 소개 및 본선 진출작 35편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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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복지건강실 - 어르신복지과
  • 문의 02-2133-7405
  • 작성일 2013-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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